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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11:25
아마, 이 주제를 놓고, 제가 여기다가 게시물을 작성한게 두세번은 된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참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여기 회원분들 태반이... 업소 언니 1년 수입보다 더 적게 버는 분들인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계속 나오는지, 참 미스테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1. 최저임금 대비 유흥비 인상률은 낮다?
어차피 최저임금 근로자는 유흥 손님과는 거리가 멀다
가장 임금이 낮은 단순 근로자는 대부분 주부, 노인, 학생이 가장 많고,
이들은 유흥업소의 주 고객층의 1% 조차도 차지하지 못한다
1개월에 한번만 가도... 그들에겐 적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위 1% 이내의 최상위급 근로자 및 사업가의 인상률과 비교도 말이 되지 않는다
수백억대가 넘는 부자들은 여탑에서 출근부 보면서 예약전쟁하면서 10 ~ 20만원짜리 업소 예약하지 않는다
몇백에서 천 단위로 스폰을 두거나, 연예 기획사와 연줄 형성해서, 연습생이나 연예인들을 맛보니까...
여탑은 분명한 서민유흥이다
사람들의 자격지심이라는게 참 웃기는건데... 서민 = 가난한자 가 아니다
일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보통 수준의 근로자 및 그 근방에 위치한 약간 더 가난한자와 좀 더 부자를 포함한 뜻이며,
수십억대 자산을 가진 사람도 꽤 많긴 하지만,
이들 또한... 대부분 일을 계속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더 많고,
부동산 및 기타 다른 자산에 묶인 재산을 포함해서... 실제 쉽게 움직일 수 있는 현금은 예상보다 적다
그런 이들보다는, 보통 수준의 사람이 여탑 회원에서 훨신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위권의 서민들의 임금을 비교하자면...
오히려 이들은 최저임금 인상률 만큼의 연봉 인상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특히, 본봉 인상이 5% 오르면, 성과급이 10% 줄어드는 식의...
사실상 동결에 가까운... 제자리 걸음을 반복한 사람이 적지 않다
자영업자들은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과거보다 높은 수익을 못가져가고 있다
즉... 유흥업계의 주축 손님인 일반 근로자 및 자영업자들 대부분은...
오히려 유흥업계의 인상률보다 수익이 늘어나지 못했다
2. 업소 가격 인상에서 오른건 언니 몸값 뿐이다
10여년전 핸플은 6만원이었고, 지금은 8만 이다
6만 시절 언니의 할당 페이는 3:3의 비중이었고, 8만 시절 언니의 할당 페이는 5:3 혹은 6:2 까지 올랐다
즉... 가격 인상폭은 그대로 언니의 할당 페이로 지불되거나, 인상폭보다 더 많이 지불되고 있다
오히려 업소의 이익은 과거보다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날 수가 없다
과거 로드샵 시절보다 오피 여러대를 임대하는 비용이 더 비싸기도 하고,
임대 호수가 적다 보니, 언니를 많이 보유하지 못해서 전체 매출도 줄 수 밖에 없다
또, 임대료도 과거보다 인상되었고, 실장 인건비 및, 부대적으로 들어가는 비품 비용도 인상되었다
과거 여탑이 막강하던 시절은 여탑의 발언권이 언니 및 업소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바로 줄 수 있는 수준까지도 갔지만,
이젠 여탑에서 언니가 개소리 지껄이면, 그게 파장이 되어, 여탑을 흔들기도 하는 웃기는 수준까지 가는 경우도 있었다
(과거 천국이라는 썅년 사건 등...)
이젠 언니가 업소 실장은 물론, 업주 보다도 갑이 된지 오래다
업소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늘어났지만... 언니의 유입률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니까...
일단 업주가 언니의 눈치를 보고, 구인난에 시달리며, 언니 스카웃 등에 민감하다는건...
언니를 붙잡기 위해서, 할당페이를 계속 올려주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까지 갔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이렇게 언니가 갑이 되면서... 그에 따른 손해비용은... 좆 달린게 죄인, 손님들의 가격 인상으로 그대로 이어졌다
현재 이 상태로는... 추가 인상이 된다고 해도, 막기가 쉽지 않은 지경이며,
인상으로 인한 매출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선예약 이라는 시스템을 도입시켰다
과거 오피 +질을 도입시키면서... 오피가 개판이 되기 시작한것 처럼...
키방도 이런 시스템 도입을 하면서... 언니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중되고,
선구안을 잘 고르면, 즐달할 수 있는 반면... 잘못 고르면, 아무것도 못하고 오는... 편차가 심한 종목이 되었다
즐달한 손님 입장에서야...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일지 몰라도...
그 언니 외의 텅텅이 및 다른 언니 여러 언니들은 평가할 가치조차 없다고 인식되어... 후기에 이름조차 못올라오기도 한다
평균으로 따지면... 결국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 수가 없는 구조다
3. 수질은 과거보다 오히려 떨어졌다
수질은 단순히 외모적인 스펙만을 뜻하는건 아니다
서비스의 농도 및 내용이나, 마인드를 포함한 부분이다
까놓고 말해서... 외모만 놓고 비교해도, 10여년전 업소 언니들의 평균 외모는... 지금 각 업소 에이스급이다
물론, 당시의 에이스는 지금의 에이스보다 스펙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았고,
적어도 핸플 시절에는 서비스라는 컨셉들이 존재했으며,
지명이든, 뜨내기든... 가리지 않고, 이 컨셉의 서비스는 다 했다
이 컨셉이 각 업소 출근부에는 다 표기가 되어 있었으며,
이 컨셉과 어긋날 경우, 손님은 내상이라고 공식적으로 항의를 할 수가 있었다
아무리 마인드가 개 썩었더라도... 이 서비스만큼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철저한 기준점이 존재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핸플 업소 자체는 매우 줄어버렸고,
어차피 오피는 붕 자체가 목적이니... 그 외의 서비스 내용을 굳이 표기하지 않으며.
건마 또한 과거처럼 수위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키방은 더욱 이 편차가 심하다
핸플조차 안해줘도... 공식적으로 따질 수가 없는 형태다
물론, 키방에서는 최소한 소프트 핸플방 수준의 마무리는 비공식적으로 해 주다 보니,
그조차 못받으면, 호구 바보 취급이나 받는게 현실이다
오죽하면, 키방의 랜덤이벤트는 내상의 지름길이라는 비아냥까지 등장했을까...
이 3가지를 정확하게 반박하실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시면...
유흥업소 가격 인상폭이 별로 오르지 않았다는 말을 인정하겠습니다
본인이 해당이 안된다고...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내 뱉는건...
안그래도 지금 언니들의 갑질이 업소를 넘어, 손님에게까지 오가는 상황인데,
본인 돈 내고... 스스로 쥐가 되어서, 고양이 걱정을 해 주겠다는 분들... 안말립니다
유흥업계의 조삼모사에 걸려드는 원숭이가 되는 손님은 예상보다 참 많은것 같습니다
1만원 더 주면... 그게 2,3만으로 연결될거라는 생각도 못하고,
예약전쟁이 싫어서 선예약을 찬성하면... 나중엔 선선예약과 선선선예약이 또 발생될거라는 이치도 모르며,
최저임금의 10배를 받는 언니들의 임금을... 최저임금 인상폭과 연결지어 계산하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대 초반 시절부터 1년에 1억 이상을 벌던 분도 아닌데 말이죠
좆꼴려서 좆에 피가 몰리면... 뇌가 원숭이 수준으로 떨어져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