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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13:44
김정일이 납치 할정도로 당대 초고 배우 최은희씨가
한 요양원에서 쓸쓸히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입양해서 키운자식도 부양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자식이 우리가 늙었을때 보살펴 주지 않습니다.
이건희도 수십조 재산 있어도 아무도 모르는 병실에서
이재용 재산 넘겨주는라 죽지도 못하고 호스곱고 시체처럼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너무 많은 재산은 짐만 된거 같습니다.
하루 세끼 먹고
산책이라도 하고
소확행으로
지금순간을 즐기고 사는것이 최고가 아닌가요?
저도 아이가 둘이 있지만, 별기대하지 않습니다.
30살 쯤이라도 독립할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