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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9:24
며칠 전 늦은 밤에 한남대교 근처에서 신호대기하며 서있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창문 내리고 있었죠.
참고로 제 차는 suv.
제 왼쪽 좌회전 차선으로 외제차 한 대가 서더라구요.
신호 바뀌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
그 차가 괜히 악셀 밟으면서 부왕~부왕~ 소리를 내길래
아, 뭐야, 짜증나게... 속으로 생각하면서 그 차를 잠깐 내려다봤죠.
갑자기 조수석 쪽 창문이 스윽 내려가면서
한쪽 손으로 얼굴을 가린 여자가 보이더니 창문이 더 내려가는데
응?
응?!?!?!
위에 있어야 할 옷이 없더군요.
갑자기 눈이 커지고 집중되는 분위기.
피부가 하얗고 가슴은 b컵정도 되어 보이는데
그 어둡고 짧은 순간에도 집중을 해서 그런지 유두가 살짝 올라와서 도드라진 게 보이더라구요.
아래도 벗었나 했는데 원피스인지 허리 쪽에 옷이 걸려있는 모습까지 보였다가
바로 창문이 다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신호가 바뀌지도 않았는데 불법유턴해서 휭 사라지더군요.
사이드미러로 그 차가 사라지는 걸 보다가
뒤에서 빵빵거리길래 엉겹결에 출발해서는
갓길에 차 세우고 내려서 바람을 쐬면서 서있었는데
뒤늦게 아드레날린이 펌핑되고 심장이 두근거리길래
썸녀한테 '자니?'하고 5분간격으로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도 없고 카톡의 1자도 안 없어지길래
집 근처 편의점에서 담배랑 맥주 한 캔 사서 마시고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