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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22:30
중간급 규모의 미용실인데요.
석달전에 처음 가고 얼마전 세번째 방문.
첫 방문때 이런저런 이유로 원장한테 좋은 인상을 줬었는데. 이유는 영업비밀 ㅎ
원장이 키가 큰편이고 외모도 좋고 글래머스타일.
노출복장은 아니고 항상 타이트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있음.
거의 쌩얼이고 그냥 평범한 미시 스타일.
세번 모두 시간이 안맞아서 다른 미용사한테 머리를 맡겼는데.
두번째 방문때부터 괜스레 옆으로 와서 이런저런 말을 걸어옴.
영업멘트다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느낌상 일상적인 궁금증 풀이?
두번째 갔던날 염색을 할까요? 라고 상담을 가장한 대화를 시도 했는데...
절대 하지 마세요. 지금이 딱 멋있으신데 왜 하실려구요? 하면서 정색을 ㅎ
새치가 많아서 다른 미용실 가면 대부분 먼저 염색을 권하는데 완전 반대. ㅎ
세번째 방문때도 다른 미용사한테 머리를 맡기면서 예전에 여기저기 여행다닌 일을 얘기하는데 옆으로 오더니 이런저런 질문을.
거긴 어땠냐, 나도 가려고 알아보던 곳인데 등등.
회사 휴직하고 석달정도 외국에 여행다녔던 얘기를 하니까, 대단하네요, 멋있네요를 연발 ㅎ
염색을 하지말라고 정색하던것을 봐도 영업멘트는 아닌거 같은데 아닐까요? ㅎ
한달에 한번씩 미용실을 가는지라 이삼주 뒤에야 또 갈듯한데 다음에 가면 전화번호라도 따볼까요? ㅎ
많은 판단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