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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23:48
요즘 페티쉬 수요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회원님들 중에도 페티쉬 매니아들 많이실 겁니다.
한때 뭉크/스윗트코크/코르셋/369야설방..등등 자주 갔었는데
저는 페티쉬 성향은 많이 없고 애인모드 위주 이지만 늘씬한아가씨의 스타킹신은 각선미가 너무 좋아서 한때 중독되었습니다.
업소마다 실장이 인터폰 벨소리 한번 울려주면서 알려주는곳이 있고 키스방 처럼 타이머 들고 들어오는곳이 있는데
솔직히 업소 한두번 가보는것도 아니고 1시간 이라고 해도 50분 언저리에 벨울리고 옷입고 퇴실준비할 시간 주는것은 너그럽게 인정하겠는데
얼마전 페티쉬 업소 갔었는데 아가씨 입실후 몇마디 나누고 애인모드로 진입하기위해 자세 바꾸면서 시계를 쓰윽~ 보았는데 39분인겁니다.
그렇다면 40분에 맞춰서 버튼 누르고 39분59초부터 시작된다는건데 이건좀 심한거 같아서요...
물론 아가씨 마다 달랐기에 예전에 무조건 그랬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시절에는 벨 울려도 끄고 조금더 옆에서 애인모드 해주거나
아직 마무리가 안된상태면 5분정도는 더 흔들어(?) 주는경우 있었는데 요즘은 벨 울리기전에 옷입고 울리면 퇴실하는 시간처럼 된거 같아 뭔가 인간미 없어진거같습니다.
이건 키스방도 마찬가지 인거같습니다. 벨울리면 나가야 해서 그안에 옷입고 준비하는것...
페티쉬 요즘 가격도 올라서 기본 8만원 립추가면 5천원 더줘야 하는데 샤워시간 앞뒤로 10분 10분씩 빼고 40분 준건지..뭔가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