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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17:46
문득 다시 일한다면 꼭 보고 싶은 매니저가 있을까 생각해 봤네요.
일단 3명 정도가 떠오르고 만약 다시 일한다면 반드시 꼭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고 싶네요...
신촌 키스미 체리 (2010년 당시 24살로 기억)
카라 초창기의 한승연을 많이 닮았고 약간은 공블리 공효진의 느낌도 있는 페이스.
가슴은 B컵에 탄력이 이제껏 본 자연산 중에 최고!!!
가슴이 반쯤 보이 스타일에 앞에서 단추를 푸는 옷이었는데 단추 몇 개 풀면 가슴 탄력때문에 나머지는 저절로 딱 풀려버리는...
키방 첫 지명이었기에 수위라는 것도 모르는 시절이라 진도는 거의 못 나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ㅠㅠ) 수위를 떠나서 정말 생각나더군요.
신촌 더키스 하율 (2010년 당시 20세로 기억)
자기는 손님이 고아라 닮았다고 했다고 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미란다커의 느낌이 더 강했던...
키방에서 핸플이 되는 걸 처음 알게해준 고마운 매니저.
물론 전번도 처음 따서 문자도하고 통화도하다가 몇 번은 밖에서 만나 식사도 했던...
밖에서 만나도 식사만 하고 영화를 본다던가 데이트만 하고 붕칠 생각은 못했었던 호구라서 그냥 그 자체로 즐거웠던 매니저네요.
일 그만두고 연락하다가 몇 번 밖에서 보고 흐지부지 연락이 끊겨서 못 보게 된 ㅠㅠ
역삼 쪽쪽쪽 소현 (2013년 당시 20세로 기억)
유럽에서 자라서 한국에 온 아이. 우연치 않게 그냥 프로필이 마음에 들어 가서 보게 됐는데 학창시절 공부한답시고 유학가서 생활하던 동네에 같이 살았었더군요.
그 추억을 더듬으며 어디가 어떻고... 어느 거리 뭐가 맛있고... 여기 이 가게 먹어봤냐... 등등..
둘다 너무 신나서 얘기하다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벨이 울려 나가기 전에 단 한번의 좀 긴 딥키스만....
나가기전 자기 한시간 남았으니 기다려줄 수 있냐고 했는데 하필 접대호출이 온 상태라 다음에 보자고 하고 왔었는데 그 다음 날 가게와 트러블이 생겨 그만 둔ㅠㅠ.
수위를 떠나서 정말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찾으려고 애썼는데 실력부족으로 못 찾았네요
그러고 보니 딱 생각나는 매니저가 오히려 수위와는 상관 없는 매니저네요.
붕쳤던 매니저도 많고 오래 본 매니저도 있었는데 오히려 긴 여운이 남는 매니저는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앞에 두 매니저는 초창기에 만났던 매니저라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고 소현 매니저는 지역적 유대감이란 묘한 공감대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님들은 어떤 매니저가 제일 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