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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16:43

여름다시 조회 수:3,994 댓글 수:17 추천:31

언론의 얘기를 다 믿진 않습니다.

하지만 구하라 남친의 인터뷰를 읽어보니 몇해전 제 전 와이프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예쁘긴 했지만 유난히 욱하는 성격의 여자였죠.

 

별거하고 이혼했지만 별거에 들어간 직접적인 이유는 폭행이었죠.

그 친구는 연애시절부터 욱하는 성격이 다분했습니다.

얘기하다가 맘에 안들면 집에 가버리고,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 발언에도 갑자기 헤어지자하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헤어졌어야했는데...

한번은 차안에서 뭔가에 빡쳤는데 신호걸려서 3차로중 중간 차선에 서있으니 벌컥 문을 열고 뛰쳐나갔습니다.

뒤에 차오면 그대로 치여 죽을려고...

나중에 사과는 받았지만 빡치면 눈에 뵈는게 없는 얘구나 했죠~

다시한번 그때 헤어졌어야했는데...ㅜㅜ

 

그이후로도 빡치면 혼자 지랄하고 풀고 헤헤거리고 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결혼까지 갔습니다.

그때까진 폭력은 없었고요.

근데 결혼하고 좀지나서 말다툼을 했는데 그때 폭력을 쓰더군요.

발길질을 하는데 눈빛을 보니 부모나 교사가 체벌할때의 눈빛과 다른게 작정하고 패는 눈빛이더군요.

마지막 말다툼땐 뺨을 맞았는데 중딩이후로 처음 코피가 터졌습니다.

피를 보고나니 너무 화가나서 그길로 별거하고 소송끝에 이혼했습니다.

법정에서 이혼하기 싫다고 찔찔우는 꼴이 정말 정떨어지더군요..

얘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당시 사정을 들은 한 친구는 같이 폭행해라 그런 얘들은 화끈하게 받아치고 시원하게 풀어야한다더군요.

근데 중딩이후로 타인과 폭력시비 한번 붙어본적없고, 부친이 모친에게 몇차례 폭력을 쓰는걸 보고 커서 여자는 때리기 싫었죠.

어쩌면 그 친구 말이 맞았을수도 있지만 빠르게 이혼 결심한게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구하라가 제 전 와이프와 비슷한 성격의 여자라면 남자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연예인에다가 여자라 손찌검을 하는데 죽빵을 날리수도 없고 피하거나 밀치는게 전부겠죠.

폭행사건에 밀쳐도 폭행이니 뭐 신문에 쌍방으로 기사나는건 당연하겠고요.

 

최근서야 가까운 지인에겐 이혼했다고는 얘기하지만 와이프한테 맞았다고 얘기하면 다들 대수롭지않게 듣습니다.

저도 현장일하는 사람이라 근육맨은 아니어도 힘은 나름 쓰는데 남자가 찌질하게 맞고다니냐라는 분위기죠.

암튼 정확한 사실 관계는 알수없지만 다혈질에 폭력적인 성향 있는 여자는 예쁘든 뭐든 정말 싫습니다.

다른 썰도 있지만 줄여쓴게 이정도네요..

요샌 유흥 잘 즐기고 다니면서 즐겁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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