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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0:12
밑에 글을 보며 저도 생각이 많아져 한글 써봅니다.
몇번 언급했지만 일본인과 결혼하고 아들을 둔 사람으로서 예전부터 많은 생각들을 해왔네요.
그 역사에 대해서..
그건 말 그대로 드라마이고 완벽한 남성상을 기가 막히게 그려내는 '김은숙'이라는 작가의 작품이지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맞는 말 같습니다. 왜냐면..(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사람의 일은 반복의 연속이다. 고로 역사도 반복된다.
설사 이땅에 자의가 아닌 어쩔수 없는 그 역사가 되풀이되
같은 일이 벌어지더라도 바로 알아야 같은 실수를 하는 수가 적어지니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들(일본사람들)은 왜 소소한 개인의 행복에 목을 메는가..'
국가의 핸들링인가? 나랏일에는 관심을 두지말라는..
(실제로 일본 미디어는 계속 그짓거리 입니다.
허구헛날 북한이니 한국이니 뉴스고 뭐고...김정은 얘기..박근애 얘기...
봐라~재네~ 한국 북한은 저러고 산다. 그러니 우리 일본은 얼마나
살기 좋으니~ 일본은 잘 살고 있고 나랏일은 우리가 알아서 잘~ 할테니
너넨 지금처럼만 살아~ 참 일본 방송을 보고 있자면 한국보다 더 한심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 그것마저 부족하다. 먹고 살기에 바쁘다.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같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 배 불리기에만 열 올리는것 또한 똑같다.
반복하며 실수와 실패를 줄여나가는게 사람이지만
만약 그 반복이 다시 한번 일어난다면...
또 같은 반복된 역사가 반복될것인가..?
아님 다른 결과가 반복의 시작이 될것인가?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나라를 잃지 않기 위해 싸우는 일본인 vs
먹고 살기 바쁜 한국인
현시대에는 정세에 능했던 이완용이 나라에 도움이 될지..총을 들고 싸우는 안중근이 나라에 도움이 될지...
가늠은 안되지만 제 2의 이완용이 더 많이 나올지 안중근이 더 많이 나올지...
ㅎㅎㅎ
이렇게 이런 저런 생각들이 오가네요 ..
물론 전쟁이 바로 위의 이유로서 판가름 나진 않겠지만 분명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시기엔 서양의 뭐 제국주의 팽창주의 전체주의등이 일본의 막부시절 개화가 되면서 세계 여기저기서
약국이 식민지화 되는 시기였지만 일본만큼 잔인하게 민족말살정책을 세운 나라는 몇 안될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왜 일본이 그때의 조선을 그렇게까지 했을까..? 를 봤을때
그건 인간의 본능인 불안과 두려움...그리고 열등감?이란 일본의 DNA가
일조를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그 불안과 두려움은 지리적 자연재해에서 볼수 있고 열등함은 역시 지리적 섬나라라는 점에서 찾을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