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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21:26
한 4년쯤전 필리핀에 반년정도 거주를..
사업구상, 긴 휴식, 기타등등 이유로..
한달쯤 놀다보니 심심하기도 하고 거주지 근처 어학원 등록.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국인이 다니던 학원.
학원에 나가다말다 하는데 어느날 얼핏 본 그녀.
아래글에 있는 정선경 사진 싱크로율 98%
딱 보자마자 어! 정선경이다! 소리가 절로...
첫눈에 반해서.,
띄엄띄엄 다니던 학원에 매일같이 수강.
별명을 선경이라고 붙였던 그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학원앞을 서성였지만, 수업이 끝난 그녀는 뒤도 안돌아보고 학원차를 타고 어디론가 쓩~~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서 알게된 또래 한국 아저씨와 술한잔 중.
화제는 자연스레 여자 얘기로...
돈만 있으면 언제라도 가능한 이십대 필리피나들은 얘기 꺼리에도 못끼고 ㅎ
그 아저씨가 솔깃한 얘기를 꺼내는데.
학원을 오다가다 우연히 현지에 살고있는 한국 아지매를 알게되어서 만나고 있더라는.
필리핀이 좁은 바닥이라 비밀로 하기로 하고...
얘기를 이어가던중, 정선경 얘기를 했더니 한번 물어보겠다고.
다음날 기가 막힌 소식이...
아저씨가 만나는 한국 아지매가 하숙집을 운영하는데 그 하숙집 손님이 정선경 같다고.
인상착의나 활동상태를 비교해보니 맞는듯 한 느낌.
결국 조르고 졸라서 얼마뒤에 넷이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비밀유지는 철저히 해달라는 다짐과...
만남 당일.
아저씨와 약속 장소로 가보니 정선경이 똭 나와있는...
필리핀의 싸고 맛좋은 산 미구엘을 제끼고 비싸디 비싼 수입 호가든만 마시는 그녀가 너무 이쁘고 떨리고...
국적기 항공사 승무원 하다가 결혼하고 사무직으로 변경 근무중 장기휴가를 얻어 필리핀에 와있단다.
아이 둘과 함께.
남편은 티비에도 나온다는 내로라하는 한의사...
첫날 통성명만 하고 헤어짐.
두번째부터는 더 순조롭게 만났는데 항상 넷이...ㅠ
어느날인가는 그 하숙집에 늦은 시간에 가서 오붓한 술상도 마주하고...
그럼 뭐하나 애들이 옆방에서 또 다른 손님들도 옆방에서 자고 있으니...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넷이 만나서 꽤 늦은 시간까지 술을...
그리고 귀가시간.
택시를 잡아서 셋은 뒤에 아저씨는 앞자리 조수석.
하숙집 아지매-정선경-나
의도한 좌석배치.
필리핀의 좁은 택시 뒷자리에 그녀와 딱 밀착해서 앉아 가는데.
어느 순간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는 그녀.
조는건가? 자는건가?
살며시 손을 내리니 그녀 손끝이 살짝 느껴지는.
취기와 용기를 섞어서 손가락을 살짝 잡다가 손을 덥썩 잡고 살살 어루만짐...
자는지, 조는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미동도 없는 그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녀의 온몸을 만진듯한 느낌이...
숙소에 도착하고 차가 멈추자 알고 있었다는듯이 눈을 뜨는 그녀.
그런데 그 몇일 뒤에...ㅠ
아저씨와 하숙집 아지매의 밀회가 소문난...
개 난리가 나버린.
일이주뒤 아저씨는 먼저 한국으로 떠나고.
선경이도 한국으로 귀국.
몇번 하숙집 아지매를 만나서 후담을 나누고.
술만 마시면 남자한테 기대기 좋아하던 섹시하고 육감적이던 이혼녀.
아저씨와의 의리와 선경이에 대한 절개를 지키느라 가볍게 스킨쉽만 몇번 나눈.
그리고 나도 한국으로 돌아옴.
그뒤로 선경이와 몇번 sns를 나눴지만 한국에서는 절대 틈을 주지않고, 선경이는 그뒤로도 아이들보러 필리핀에 오가면서 그때마다 필리핀에서 보자는데, 거기가 이웃동네도 아니고. 훗.
난 그당시에 이미 다른 여인과 썸타는 중이었으므로..ㅎ
아래 사진보니 딱 생각나네요. 진짜 닮았는데. 가슴 빈약한것까지.
택시에서 잡았던 그 손길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