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초반이고 예전에는 자영업 사장이었지만 

지금은 전업 투자 하고있고요 

주식은 2003년 부터 했으니 꽤 오래했네요......부동산은 2006년 11월  대폭등기 그때부터 관심 가지고 시장을 봐왔습니다. 

각설하고 요즘 서울 아파트값 무지막지하게 오르죠 그래서 정부가 9.13 부동산대책도 내놓았구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우선 금리를 올려서 과잉유동성을 회수해야 되는데요 

이게 M2 광의통화 량을 줄여 돈줄을 죄야 되는데 우리 한은총재 주열이가 미적미적 못올리고있죠 

금리라는게 양날의 칼이라  금리를 올리면 부동산을 잡을순 있어도  지금 안좋은경기가 더 안좋아지고 취업률에도 악영향을 주기에(1400조 가계부채도있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 근데 이번 2018년 3월달에 문정부에서 이주열을 연임하는걸 보고  문통정부도 저금리 유지 쪽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다라는 냄세가 났습니다.

박근네와 최경환 ,주열이 합작품으로 2014년 9.1 대책을 시발점으로 초이노믹스 시동을 걸어 그때 부터 내리 서울 아파트가 쉬지않고 달렸는데

그런 이주열을 연임하는걸 보고  이정부가 금리 올리기가 싫고, 아파트값 폭등도 안대지만 폭락도 바라지 않는다라는걸 알았죠 

그래서 7월 보유세 개편 방안도 뜻드 미지근하게 아주 약하게 나왔고요 

뭐 하튼 전 부동산 10년주기설과 (정확히는8년~12년)   뫼가 높으면 골이 깊다라는걸 믿는 쪽으로 

조만간 변동성이 올꺼같긴한데요  그시기는 우선 12월까지 봅니다.

아무리 달려도 12월까지만 달릴꺼같아요 

지금 송파에 9510세대 헬리오시티 입주가  2018년 12월 31일~ 2019년 3월 말까지 인데  이 안에 

전세입자들을 다 구할라면 큰 쇼크가 한번 올껍니다 ( 재건축 입주단지는 투자자들이 많기에 실거주보다 전세입자를 구하는 세대가 공공분양 민간분양 보다 많더군요)

지금도 네이버 부동산 가보면 3412세대나 전세구하는 물건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  강동구에만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15000세대가 넘습니다 (이것도 하나가치 다 재건축 후 입주에요 공공분양이나 민간분양이 아니고요)

그뒤론 뭐 약간의 조정후 재반등 할지 계속된 조정일지는 모르겠으나 

2040년 뒤로는 부동산은 재미없을꺼같아요 

1971년 생들이 102만명씩 태어났는데  2002년생이 49만명  2017년 생들이 35만명 태어났습니다 반토막도 아닌 3/1 토막이 났죠 

지금은 저출산이 우리에게주는 영향은 극히 미비 하나 2017년 생들이 사회활동을하고 집을 구입하는 나이가 된다면 

그 파장은 어마어마 할거같아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극단적으로 출생아수가 줄어든 나라는 없다고 하네요 

잡담이 길었습니다. 그냥 제 사견으로 생각 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