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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3:56
2010년대, 대략 그 무렵인것 같다.
요르단 현장으로 떠났다. 숙소에 도착 한 그날, 숙소에는 현지 주재임원(상무)의 사모님이 계셨다.
직원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갖다가 놓으러 왔단다....그런데 딱 마주친거다...그래서 사모님과 대화가 시작됐다...
사모님의 이야기는 이렇다.
이곳 직원숙소는 직원수가 얼마 되지 않아서, 집을 통째로 임대해서 쓰고 있고,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는 여자 (필리핀)를 2명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있었다고......
그런데, 어느 직원이, 업무를 핑계로 자주 현장을 나와 시내로 외근을 했는데....거의...매일...현장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단순히 업무만 하고 있지는 않았다. 현장과 시내 지사를 오가는 길에 숙소가 있었고,
퇴근시간 까지 직원 누구도 숙소에 올 수 없었기에...이 사람은 드디어, 필리핀 아줌마에게 접근을 시도 했다.
처음엔, 여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핑계와 1대1일 과외를 하자는 말로 꼬셨는데...
점점, 영어공부는 뒷전이고, 방에서 문 걸어 잠그고 그녀를 품고, 섹스파트너를 만들어 갔다. 그는 그렇게 성욕을 채워갔다.
그녀들은, 불법체류 신분이므로, 저항을 할 수도 없었다. 쫓겨나면 갈데가 막막하니까...
그런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이런 사실을 다른 남자직원이 알게 된 것이다.
이 또다른 남자 직원은, 도와주기는 커녕, 그녀들을 협박했다. 그래서, 입막음을 조건으로, 그 또한 성욕을 채웠다.
그러나, 어느날, 오늘처럼 사모님이 직접만든 반찬을 챙겨주러 숙소에 찾아 왔었는데...
하필 그날, 방에서 남녀들이 섹스를 하고 있다가 현장을 들키고 잡히고 말았다. 한낯 근무시긴에...
그날 즉각 사살이...주재임원(상무)에게 보고 되었다.
회사의 후속 조치 사항은, 1명은 본사 복귀, 1명은 타 현장으로 즉시 전출.
여자들은 다짐을 받고 남겨졌고, 계속 일을 시켰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도착한 첫날 내게, 해주는것이다...그러며, 나에게 절대 실수 하지 말라고 사모님이 신신당부 한다.
내가 왜 그런 이야기를 오자 마자 들어야 하는지...잘 모르겠지만....이해도 안되고.
그러고 몇달 지나서, 그녀중 한명이, 집에 급한 사정이 있다며, 내게, 200달러를 빌려갔다... 금방 갚는다며...
기한이 되서,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니까, 어느날 그녀는 사라졌다. 간다 온다 말도 없이.
계속 전화를 해서 그녀를 찾으니까...어느날 경찰이라면 문자가 왔다...불법체류중인 그녀를 억류중인데...나를 조사 해야 한다고 했다.
회사에 보고하고, 현지 요르단직원에게 물었더니, 경찰은 그런식으로 업무처리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마도 도망중이고, 주변 도와주는 필리핀 남자가, 나를 협박하기 위해 보낸 문자라고 했다.
멍청하게 돈 빌려준 나만 바보가 됐다.
난 글로벌 호구 인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