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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4:33
KTV 이야기 (다녔던...)
상하이에서 근무할 때, 한국인은 나름 포함 3명 이였다.
설계하는 부장님, 품질관리하는 감독님, 설계보조인...나.
상하이 변두리에서, 저장성으로 출퇴근을 했다. 그당시 중국과 지금의 중국을 비교 할 수 없다.
상하이는 동방명주 뿐, 그다지 볼것이 없었다. 상향시장(가짜시장) 정도...
그러니, 저장성의 작은 도시는 더 말할것도 없겠다....
품질관리 하는 감독님은, 일어 영어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일본인들이 무서워 했다. 그분 앞에서는 말을 하지 않았다.
감독님은, 중국KTV 주인 마담을 꼬셔서, 동거를 했다...격이 다른 분이다. 존경스럽다.
감독님 나중에 몰래 한국으로 도망가자, 마담 날 찾아와, 전화번호와 주소를 대라고 사정을 했다. 감독님, 절대 알려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다.
그년은 돈 많은 년이라,,,,한국으로 찾아 올거라며...
나랑 같은 숙소를 쓰는 부장님과 나는 중국어를 못했다. 그래도 KTV는 갔다. 중국 KTV....한국식 KTV 보다 저렴하니까.
상하이 변두리 金山...수질은 크게 기대할것 없지만, 아쉽잖아....뭐라도 해야지.
중국 KTV 아가씨는 하루 1명만 받았다. 인구가 많은 중국 답게, 예쁘다고 혼자 두세탕 뛰면, 머리털 다 뽑힌다고 했다.
서로 서로 먹고 살아야 하니까...아무리 잘나도 손님은 하루에 1명. 그녀들은.....예약이 들어오면, 예약손님 올때까지 기다렸다...
중국 KTV는 첫만남에 2차를 나가지 않았다. 최소 2~3번은 찾아가야, 따라 나왔다.
부장님과 난 서로 서로, 한번은 부장님이 2차를 데리고 나가고, 그 다음번에 내가 2차를 데릭고 나가고 했다.
변두리에는 변변한 숙소가 없고 갈데가 없었으므로, 우리들 숙소 아파트를 써야 했고,
한 사람이 2차를 데리고 나오면, 남은 한명은 최소 숙소 밖에서 3~4시간 기다리다가 집에 들어갔다....
난, 몇번 경험을 해보니까, 흥미가 없어졌다.
중국 KTV 그녀들은 잘 씻지 않아서, 냄새가 났다. 해바라기씨를 달고 살아서, 지저분하다...특히 이는...
그리고, 충분한 감정 교감이 없는 그녀들은, 매력이 없었다.
그때 이후, 중국을 다시 가지 못했다...10년도 넘은것 같다....지금은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