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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22:37
제목은 거창하지만 별거 없습니다.
제가 집근처에 방석집이 있다보니 방석집을 자주 가게 됩니다.
룸이나 단란보다는요
술시키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면
이 처자들이 참 다정다감에 목말라 하는걸 알수 있습니다.
제가 오면 양주 하나(20~30만원 )가지고 2시간 가까이 놉니다.
내가 너무 오래 있으면 손님 못 받으니 나갈게 하면 하는 말이 꼭 이렇습니다.
'오빠는 이년 저년 하지 않아서 좋아, 매출 더 안 올려줘도 좋으니 그냥 있다가'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단골집 말고도 몇몇집이 가끔 저렇게 합니다.
물론 자주가면 호구 취급하는 곳도 있긴 있습니다만
이 처자들 특징이 대부분 도구 취급하는 것에 질려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좀만 신사적으로 해줘도 무지 고마워 하고 좋아합니다.
거칠게 만지는 것보다 부드럽게 만지면 너무 좋아합니다.
술떨어지고 시간도 된듯하여 가려고 하면 굳이 커피까지 타줘가며
더 있어달라고 합니다.
원래 강남 잘 안가는데, 거기 아가씨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
일끝나고 퇴근하면 거기서 일하는 아가씨로 생각하고 택시기사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음담패설을 던진답니다.
무섭다네요
이런거 보면 느끼는게, 사람 사는게 다 똑같습니다.
나에게 잘해주면 그만큼 더 잘해주고 싶고, 정들면 서로서로 다정하게 해주고
저도 하청 받아 일하는지라 원청직원이 잘해주면 그만큼 더 잘해주고 싶어하는데
그런 심리같습니다.
여튼 회원님들도 이런데 놀러가면 너무 갑질하지 마시고 정을 나눠보세요
유흥이 더 즐거워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