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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23:50
요즘 성매매여성에게 사회적약자/외면한 댓가라는 명목으로
1년 2천만원이상 지원한다는데
여성가족부이하 성범죄자 알림e에 대대적으로 창녀들 공개하는게
정확한 이치라 봅니다.
피해자이지만 가해자이기도하고
가해자 이지만 피해자 이긴 쫌 이상하긴합니다만.....
근데 1억 오피녀 생각하지니 열불나네요.
상징적 공간 없애려면
인천 옐로하우스뿐 아니라 대구, 전주 등 성매매 집결지가 있는 다른 지역에서도
성매매 종사자 자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성매매집결지인 속칭 ‘자갈마당’
일대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부터 자갈마당 성매매 여성 자활을 위해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갈마당 성매매업소 37곳에서 110여명의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이 가운데 55%에 해당하는 61명과 상담을 진행했고,
이중 33명이 현재 자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활에 나선 여성들은
주거비 700만원, 직업훈련비 300만원, 생계비 매달 100만원(10달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33명 가운데 7명은 직업 훈련을 통해 취직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