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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11:17
영업컨셉을 바꾼지도 어언1년하고도 반년이 지났네요...
한남동에 있었던 클럽 디자이어...!!
한번도 않가본사람들은 부지기수이지만 , 한번만 가본사람은 결코 없었을 추억이자, 쇼킹그자체의 명소였죠...
저역시 처음가볼때는 으례.. 다소 불량기있는 외모라던지, 변태스러운 비쥬얼정도의 사람들이 올거란 생각에 다소
발길이 가지않았지만, ...............막상 방문해서 접한 상황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던었죠...
정말이지 대낮에 길가에서 흔하게 볼수있고, 또한 상당부분 깔끔하고 세련된 남녀들이 이런데를 방문할줄이야?...
입구에서부터 철저히 멤버임을 증명해야 들어갈수있고, 핸드폰을 개인사물함에 철저히보관...몰카촬영을 방지함이
목적이었죠........................암튼 나름대로 원칙과 규율을 앞세워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 즐기는 은밀한 공간이었죠...
각설하고..............................
밤12시전까지는 그져 연인들끼리 밀착한상태로 앉아 자기들끼리 사담을 주고받으려, 가벼운 스킨쉽정도로 분위기를 이
끌어가는 다소 평범한 모습이었지만.......................그러나 , 그러나...............................................................................
여기저기서 시작되는 연인들간의 농도짙은 애정현장..............키스를 넘어 상반신을 완전노출하고 여성의 가슴을 애무하는
남, .........남성의 바지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주물럭거리면서 딥키를 주고받는 커플..................... 한쪽구석에서는 남성의 그곳
을 꺼내어 오럴해주는 여인,,,,,,,,,,,,,,,,,,,,,,,,,,,,,,,,,,,,등등이 서서히 목격되는 순간
세상누구나가 다하는 행위이건만, 막상 눈앞에서 타인의 그것도 한두커플이 아닌 다수의 여러 일반인 커플들의 이런 행위
들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한다는 것이 정말이지 충격..을 넘어선 쇼킹 그자체였었던 거죠...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업소내 그큰공간을 거의 가득메운 모든커플들이 이젠 모두 하나가된듯 , 스스럼없이 거의 서로를 즐기는
그야말로 영화에서나 볼듯한 상황들이 펴쳐지는 곳들이었죠..
1:1 , 1:n , n:n 상황들이 이어지는 광경들을 목격하며.........................거의 멘탈이 붕괴되는 나자신을 발견하면서도, 그쾌감을 즐
기기위해 더가까이 접근해서 뚤어지게 쳐다보며.........난생처음 겪어보는 관전의 엄청난 묘미에 매료가 되었드랬죠..
더이상은 자세히 쓰고싶지만 서도.....................................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영업종료와 더불어 몇개월후에 바뀐 다소 평벙한 영업컨셉 때문에 더이상은 방문을 않하게됐죠..
그후 비슷한 곳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던중...........................부천에 있는 클럽향기란 곳을 발견하게되고 역시 몇번을 방문했지만
임펙트가 없는 소프트위주의 분위기가 더이상은 매력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었죠....
강남에 있는 클럽 예**란곳도 최근 알게되어.. 한번 방문을 해야하는데.....................................................같이 갔었던 팟과의 이별땜시
당장은 혼자라서 .. 이것도 여의치않고................................
암튼 살아오면서 겪어봤던 재미있었고 나름 쇼킹했던 추억의 명소에 대해 몇자 적어보게 되네요..............
모두들 즐건 추석연휴되시길...................
ps) 저와 코드가 맞는 비슷하신 분들이 있으면 언제한번 같이 만나 소주한잔 기울이며, 다른업소 함 방문함은 어떠실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