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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11:21
몇년전에 토론토 갔다가 섹스클럽이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되어서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토론토 시내에 있는 클럽이구요, oasia aqualounge라고 나오는데...기억에는 이 이름이 아닌거 같은데..바뀐건가...
암튼, 입장하는데는 별 문제없고 입장료 내고 입장하면 문 닫을 때까지 있어도 됩니다.
커플, 싱글들 와서 떡치고 서로 눈맞으면 떡치고 쓰리썸에 애널에 BDSM 빼곤 다하더군요.
처음으로 흑형의 빅좆을 눈앞에서 생생히 봤던 기억이 나고..ㅋㅋ
여자들은 못생긴애부터 이쁜 애까지 다양하고 남자들도 못생긴 넘 복장도착자넘..잘생긴 넘..다양하더군요.
인종 역시 백인은 물론이고 아시아, 중동 남미 다양하게 있었구요.
올누드로 다녀도 되고 옷입어도 되고 수건만 걸쳐도 되고..뭐 자유입니다. 락커룸이 따로 있구요.
관전하는 재미도 있고...저는 그날 맘에 드는 애가 없고 이쁜 여자는 이미 파트너가 있어서 달라붙기 애매해서 구경만 실컷 했습니다.
맘에 안드는 여자애가 다가와서 떡치자고 했는데 거절했죠..ㅋㅋ
요 빨간 방에서 떡치고 나온 년이 나랑도 떡치자고 했던 곳인데..추억 돋네요...으아...ㅋㅋㅋ
사진은 인터넷에서 주워온 겁니다..ㅋ
근데 한국에도 이런데 있으면 대박이겠다고만....생각만 했지 실제로 있는진 몰랐네요.
형님들 뚫는 법 가이드라인만 잡아주세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밑에 글 보니까 남자 혼자 가도 되는 것 같던데 남자 혼자도 입장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