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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14:42
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임을 밝힙니다.
양방 한방 어디도 폄하하거나 경시 할 생각 없구요.
사례1.
오래전에 극심한 달림과 피로누적으로 극도의 피로감, 몸살 고열등 통증이 심해서
일단 한의원 갑니다. 한여름 이었고 당시 의약분업으로 병원 약국 가기가 불편한점도 있고 해서요.
한의사가 맥을 짚더니 최근에 무슨 육체적으로 힘든거 있었냐고 하더군요. ㅠㅠㅠ
속으로 그래도 돌파리는 아니군 하며 회사일로 연일 야근에 힘들다고 엄살
사실은 삼복 더위에 술+ 달림을 한달새 계속 했거든요.
거기에 주말에 등산 ㅠㅠ 무리 한것은 맞죠 뭐ㅗ,
암튼 약받고 침맞고 했으나 증상은 여전...완쾌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양방 내과 가서 진료후 주사와 약 처방
하룻만에 완쾌...ㅎㅎ 신기할 정도로.
일주일 아프던게 싸악 낫더군요.
사례2.
산에가서 야영중에 (6월 6일 태백산) 더워서 런닝 차림으로 자다가
갑자기 주변이 어두어 지고 바람이 불며 한 3~4분 찬바람과 함께 우박이 내리더군요.
순간 추워서 깼는데 어깨부분이 동상걸린것 같은 기분.
무언가 뭉치고 차갑고...ㅠㅠㅠ
그런데 다음날 팔이 이상해요.
앞으로 나란히 하고 만세가 안됩니다. 한쪽팔이...
어깨쭉지가 냉하고 굳은 느낌...
바로 한의원 갔더니 즉시 치료가능하다고 진료실에서 침을 놓더군요.
ㅠㅠ 그러나 역시 호전 없음. 한의사가 좀 당황 하더니.
어....이러면 좀 오래 치료해야 합니다.
매일 오세요 하길래 3~4일 다녔지만 호전 없이 그대로...
다시 정형외과 가니
즉시 사진 찍고 하더니 근육주사 맞고 물리치료하고
그러더니 원장왈..이런거 한의원 가서 시간 보내고 더 악화되서 오시는분 많다고
절대 한의원에서는 완치 힘들다고
마치 내 과거를 알듯이 한마디.. 헉~~
경 아무말 않고 치료받음
거의 2주 동안 치료받고 완치....
지금도 마사지 가면 좀 경력자들은 바로
짚어 냅니다. 여기 어깨가 단단하게 굳어 뭉쳤네요 하고 ㅎㅎ
암튼 이 두가지 경험으로 봐서 이후 나는
치료 목적은 한의원에 안갑니다,
그냥 보약이나 그런 목적으로 가구요.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