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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2:56
자주가는 업소 근처에서 맛집을 발견하는 것도 달림 재미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양천 버디버디에서 6만원 할인 이벤트를 하길레
연타임 두 언니를 보고 나오다 살짝 출출해서
맛있게 먹을게 없을까 동네 한바퀴를 돌아
홍두깨 칼국수란 곳에 들어갔어요
손칼국수가 현금가 4,000원 이네요 허걱~
이게 가능한 금액인가요?
너무 싸도 불안한데...
식당 곳곳에 붙여놓은 POP에 밀가루외에 반죽용 소다를 넣지 않는다는 내용이나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깨를 사용한다거나 등등
신뢰가는 시각물들이 붙어 있어 불안은 좀 가라앉았습니다.
곱배기를 달라고 해도 가격은 동일하답니다...대박~
맑은 국물이 우동인가 싶지만
하늘하늘한 면발이 일품입니다
면발로만 따지면 인생급입니다
국물은 멸치 다시마로 우려낸 칼칼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다대기를 풀어 넣으니 좀더 칼국수 같아 졌네요
회사가 청담동이라 김치찌개도 만이천원 주고 사먹는 처지라
4000원이란 금액이 놀라울 다름입니다
버디버디 갔다가 꼭 드셔보세요
신정네거리역 4번 출구 쪽에 있습니다
7000원 이었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 듯 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너무 궁금합니다
앞으로 버디버디를 자주 찾게 될 것 같네요
P.S 오늘의 달림 간략 후기
하나
현아네 시절 두번 보고 오늘이 세번째인데
보고 싶어서 본게 아니라 언니가 이름을 바꾸었다거나
보고도 안본 언니인줄 알고 보게 되는 경우로 세번이나 보게 되었네요
몸매, 마인드 빠지지 않으나 넘 착해서 매력없는 스타일?
세빈
3일째라는 언니가 팁을 밝히네요
말안해도 알아서 챙겨줄텐데..
그런데 칼국수 만큼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