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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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3:18
원래 좋아하던 장르는 핸플이었죠.
그러다가 핸플업소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페티쉬와 건마 위주로 달렸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키스방을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키스방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들이 간간히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서 제 경험담이나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유흥 생초보의 키스방 입문에 대해서는 별로 조언할 것이 없습니다. 선입관이 없을 테니 그냥 가서 즐기시면 됩니다. 호구도 잡혀보고 내상도 입어보고 하면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테니까요.
문제는 다른 장르에서 키스방으로 종목 변경을 하는 분들의 경우 마음가짐에 따라 내상과 즐달이 나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키스방 기본 수위와 장점
키스방의 기본수위는 초건전 컨셉의 마사지보다는 높고 그 외 다른 모든 종목보다는 낮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가시는 것이 즐달할 수 있는 기본 조건입니다. 휴게텔에서 붕치는 것이 즐겁습니까? 초건전 컨셉의 건마에서 붕치는 것이 즐겁습니까? 장르와 수위를 초월한 고수분들중에는 앞의 질문에 똑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초건전 컨셉의 건마에서 우연치 않게 붕을 치는 경우 자랑삼아 후기도 올리시고 그런 글들에는 댓글도 많이 달리죠. 키스방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식 컨셉은 키스에 옷위 터치입니다. 하지만 붕이 불가능하냐고 물어보신다면 그건 아닙니다. 붕은 가능하고 실제로 키스방에서 여러 가지 본인만의 노하우로 붕을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키스방의 기본 수위는 키스와 옷 위 터치입니다.
그리고, 키스방의 장점은 다른 장르에 비해 매니저들의 심리적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매니저의 연령대가 낮으며 키스방이 매니저들의 유흥 입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외의 와꾸 대박이 많이 있으며, 고수들의 공격력을 노련하게 회피할 방어력을 미처 갖추지 못한 매니저들도 간혹 있습니다. 어쨌든 다른 종목에 비해서는 그래도 당첨확률이 높은 복권 같은 느낌입니다.
키스방 공략 방법
어떻게 매니저를 공략해야 따 먹을 수 있을까요?
그런 건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매니저도 사람이고, 붕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므로 관계관리를 통해 신뢰 확보를 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므로 매니저가 우리 회원님들의 매력에 반해서 붕을 치고 싶지만 회원님들의 신뢰를 얻지 못해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아무튼 매니저로 하여금 붕을 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거나 또는 붕을 쳐도 괜찮겠다는 정도의 마음을 먹게 하기 위해서는 멋진 스킬, 훈훈한 외모, 자상한 배려, 화려한 언변, 풍족한 캐쉬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겁니다. 매니저마다 공략 포인트가 다르겠지요. 그 공략포인트를 탐색해서 알아낸 후 적절한 세기로 공략하는 것이 내공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내공과 달림 횟수는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다른 회원분들의 후기를 많이 참고하시면 행 간에서 매니저의 취향이나 공략 포인트 등을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후기를 많이 읽으시다 보면 특정 키워드가 보일 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힘들게 작성된 진실성 있는 후기에는 반드시 추천한방 박아주시는 센스도 발휘해 주세요
키스방에서 즐달을 위한 마음가짐
매니저가 어떤 사람을 좋아할 지 잠시만 생각해 보세요.
잘생겨지거나 키가 커지거나 팁을 왕창 줄 순 없어도 깨끗이 씻고 로션이라도 좀 바르고 대화할 때 좀 예쁘게 말하는 등 우리가 보통 소개팅 나가서 하는 일들을 똑같이 해보세요. “돈 냈으니 자지나 빨아라~” 이러지 말자고요.
그리고, 키스방의 기본 수위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으면 왠만하면 내상을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수위도 안되거나 매니저 마인드가 엉망이라서 내상의 기운이 몰려올 때는 참지 마시고 실장님께 반드시 이야기 하세요. 기본 수위는 회원님들의 권리이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다른 장르에서 키스방으로 장르 변경하시는 분들에게 키스방이 어려운 이유는 일단 수위에 대해 체감이 안되니 뭔가를 하려고 해도 이래도 되나? 하는 고민일 겁니다. 다른 장르에서 기본 수위가 키스방에서는 노력수위입니다. 하지만 까짓 거 그냥 해보세요. 단, 언니가 거부하면 스톱입니다. 저는 키스방으로 장르변경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핸플로 착각해서 옷을 다 벗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매니저가 들어오자 마자 박장대소를 하더니 그게 원인이 되었는지 아주아주 즐달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키스방만의 다양한 재미가 있을 겁니다. 다들 즐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