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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19:30
아랫글에 다단계 글을 읽다 보니
20대 일이 생각 납니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 보던중
광동제약 본사 관리직 모집
채용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제출 했습니다.
몇일후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종로5가 광동제약으로 오라고 합니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양복입은 젊은 친구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책상은 많았는데 책상위엔 아무것도 없는
뭔가 이상한 풍경이였습니다.
담당자와 면접?면담? 그런걸 잠시 한후
교육 받고 가라고 합니다.
얼떨결에 교육 참관
강사가 나오더니 자기자랑만 합니다.
자기가 이일을 해서 지금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
여러분도 나처럼 돈을 많이 벌수 있다.
전형적인 다단계 교육이였습니다.
교육 끝나고 집에 가려고 하니
점심먹고 오후 교육도 받고 가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진심 짜증이 났지만
제가 도망이라도 갈까봐 옆에 다른직원을
밀착 시켜주면서 같이 점심 먹게 합니다.
같이 점심 먹으면서 그 친구들과 잠시 얘기를
나눠봤는데, 무슨 미션으로 수십만원 하는 약을
팔아 오라고 했는데 어디다 팔아야 할지 고민이다.
본인들도 한숨을 쉽니다.
점심 먹고 잠시 어수선한 틈을 타서 빠져 나오면서
정문에서 침 한번 거하게 뱉고
집으로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주변에도 암웨이,J뭐시기.LG휴대폰등등
다단계 하시던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그분들중 단 한명도 성공한 사람들이 없고
다들 땀흘려 번돈으로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쉽게 돈 벌수 있는 일은
절대 남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