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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20:58
아는놈들 전화해도 한번에 안받고 다음날 전화와서 시큰둥하게 애기하고..
모 그닥 나도 필요없는 놈들이긴하지만 내자신이 무언가 처량해지네요.
여자들은 더더욱 특히 이쁘고 어린것들은 카톡씹기일쑤고 몇일잇다가 답문하고.
하는일은 스트레스받고 힘들고.
주식은 계속 떨어지기만하고 미수신용쓰면 나락없이 계속떨어져서 손절만하다보니 손실만 커지고..
뉴스보면 연예인누구는 수십억짜리 건물삿다... 서울집값은 폭등한다.. 이런 맥빠지는 애기만 나오고..
로또는 많이 사면 살수록 5천원달랑 한장되서 더욱 힘빠지고..
거울로 본 내모습은 머리는 빠져가고 피부는 푸석해지고 왠 낯선 아저씨한명이 거울앞에 서있는 느낌이고..
세월은 항상 빨리 지나가서 벌써 올한해도 3개월도 채 안남앗고..
체력은 점점 떨어져서 전날 술마시면 다음날 몸이 힘들고... 만사가 다 귀찮아서 집에잇으면 누워만 잇게되고
정말 동기부여가 될만한게 하나도 없는 이런 인생을 살고있는데..
유일한 낙이 업소달리는건데 그거조차도 사실 다른것들을 커버할만큼 즐겁지가 않으니
공허한 맘을 붙들고 오늘도 컴터앞에 앉아있네요.
닉처럼 핫가이가되고싶은데 걍 miserable guy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