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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20:57
안녕하세요? 젊은새 입니다
요세 저도 나이를 먹으니... 강직도가 예전 같이가 않아.. 흠흠... 이런거 아니구요
모 업소 갔더니 즐달하시라고 실장님이 자이데나를 주시더군요...
그거 먹고 사장님하고 노가리뜯다고 들어갔는데...
흠... 조금 더 고추가 빳빳하게 서는듯한 느낌인데요...
중요한건... 자이데나먹고 몇시간후에 밥을먹었는데 왜 명치부근에서 음식물이 안내려가는 느낌일까요?
왜 그런느낌있잖아요 목이메인다?? 그런느낌??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제생각에는 자이데나 영향인듯한데요...
이런것도 부작용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