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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1:09
저보다 꽤 어린 여자랑 3번 만났습니다. 여자는 22살.
피시방에서 나와서 담배를 피는데 옆에 좀 귀엽게 생긴 키큰 여자가 담배를 피더라구요.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갑자기 울더이다...
용기내서 말을 걸었습니다.
엄마가 싫다고...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데 음.... 보통 이런 상황이면 부랄이 시키는대로 했을 저입니다.
미팅을 나가도 당일 2차를 꿈꾸고 소개팅을 하면 3번쯤에는 어떻게 잘까...
섹스하고 사귄 적도 있고요.
그냥 알 수 없는 감이 이끌었습니다.
위로하면서 그래도 걱정하실거다 들어가보라 했습니다.
여자 아파트가 가까워서 바래다주고 헤어졌습니다.
두번째 카페에서 만남에서 여자가 그러더군요.
집을 나오고 싶은 날이 종종 있다... 하지만 말을 거는 남자들은 다 그러면 같이 있자... 어디 가서 술마시자... 모텔 가자... 한다고.
오빠는 뭔가 달라서 다시 만나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제 감이 은근 괜찮다는걸 느꼈네요.
이여자랑 있으면 이야기하는게 재밌습니다.
물론 제가 고자도 아니고 당연히 하고싶죠.
하지만 여자가 스스로 열때까지 미뤄둘 생각이 듭니다.
울음이 많고, 우울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약도 먹어본 적 있다고 하고요. (지금은 안먹는다고함.)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재주가 있는 여자인 것 같아요.
제가 놀아나다 끝날지, 정말 더 갈지는 앞으로 봐야되겠죠.
추운날 여탑 형님들도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