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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08:56
언제부턴가 달리면서
마인드나
색기
성향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는데
(단 좆서는 몸매는 중요하지만요)
요즘 현역 친구들중엔 잘 못찾겠더군요
예전 핸플 다닐때는 잘맞는 언니들이 한가게에도 여러명 있어서 행복했는데.......하아...
건마는 말할것도 없고
혹시나해서 요즘 핸플언니들 찾아 서울 수원에서 시흥 동탄 까지
다녀봤지만 크게 끌리질 않네요.
제 추억속 마지막 핸플의 계보는
부천 유나와 조이에서 끊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도 좋은 언니들이 많은데
제가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요
시영이도 보고싶네요 강남에서 보고 마지막 이었으니....
참 중독성있는 지명찾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