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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9:54
대만에서 홍콩으로 일하러 온 처자가 있습니다
전에 만나던 대만처자의 친구동생인데, 처음 홍콩왔을때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많이하고
해결이 안되는 일있으면 저를 자주찾았었죠
이제 25살
제가 만나던 처자가 소개해주기도 했고, 이 처자건들면 완전 개놈되겠다 싶어서
사심접고서 그냥 오빠처럼 대해줬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만에서 공수해온거라며 과자나 빵, 온갖 먹거리들을 가끔씩 가져다 주곤 했었죠
저도 그냥 조카정도로 생각하고 귀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참지못하고 건들고 말았습니다
일요일엔 보통 간단히 수영이나 조깅을 하고서 집에 퍼질러 있기 마련인데
지난주 일요일엔 괜히 쇼핑을 하고 싶더군요
마침 한정세일하는 브랜드 매장이 있길래 친구한테 부탁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남자가 쓸만한 제품은 별로없고 죄다 여성용...
아마 남성용은 빨리 왓던 사람들이 사재기한듯..
아쉬운마음을 달래다가 위챗으로 이 브랜드 세일중이니까 관심있으면 와서 사가라~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냉큼 답변이 오더군요
"오빠 거기 꼼짝말고 있어요~~ 지금 옷갈아입고 바로 갈게요~"
제가 살만한 물건도 없는데, 그냥 이 처자만나서 점심이나 같이 먹어야겠단 생각으로 기다렸죠
출입을 하려면 미리 예약한 전번이 있어야하는 관계로 제친구의 도움을 받아 처자를 입장시키고서
잠시 쇼핑하는거 거들어(?)줬습니다. 그냥 장바구니 들어주고 그거 이쁘네~ 그건 별로야~하며 돕는 정도였죠
2시간정도 쇼핑을 하고서 하도 배가고프길래 근처 식당가서 점심이나 먹자며 끌고나오니
자기 집으로 가자고하는 처자
마침 대만에서 가져온 소스로 우육탕면을 준비하고 있었다더군요
그냥 집구경이나 할까?하는 생각으로 같이가서 맛있게 면을 먹고..같이 나란히 앉아 영화한편보다가
결국...
근데 이 처자 참 맹랑하게도 자기가 입닫으면 만사가 편안해지니 걱정말라면서 제 엉덩이를 툭툭쳐주더군요
아마 소개해준 대만처자와 제 관계를 알아서였겠죠
맛은...?
어려서 그런지 피부는 참 탱글하고 좋았는데, 스킬이 많이 부족하다 싶었습니다
서로 샤워도 안하고 부랴부랴 일을 치르는 바람에 살짝 냄새가 났던것도..
그냥 욱해서 치룬 거사라, 두번째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뻘쭘해진 분위기를 감당못하고 저녁에 약속있다는 핑계로 급히 나오고나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아마 머지않아 소개해줬던 대만처자한테 엄청 욕얻어 먹지않을까 싶습니다
저한테 소개해줄때, 절대 얘는 건들거나 사심품지 말라면서 몇번 당부를 했었는데 말이죠
근데 뭐 어쩌나요... 이미 해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