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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22:47
http://yt550.org/index.php?document_srl=52968491&mid=community2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물론 이 글의 여자하고는 꽤 차이가 나긴 하죠.. 얼추 띠동갑보다 조금 아래 ㅋㅋ 로 보심 될거같슴다 ㅋㅋ
단도직입적으로 네, 차였습니다.
어제 고백할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거든요. 그여자애도 남자에게 이런 감정 느낀건 처음이다 막 이런 얘기하고
오빠라면 정말 내가 안정되게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오빠같은 남자가 온게 정말 고맙다 이러더니
오늘 음... 갑자기 저녁에 카톡이 띵~ '어제는 그냥 고백받고 좋아서 그랬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오빠랑 사귈 수 없을 것 같다.'
이러고... 차단이네요 ㅜㅠㅠ 제가 일하다 30분 뒤에 보고 깜짝 놀라서 카톡 여러개 보내고 답장이 없으니 좀 뒤에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다 안됩니다.
영문을 모르겠네요..... 휴... 오늘 낮에 친한 언니 만난다더니 그언니가 한소리 한건지...
아니면 그냥 정말 고백받았을땐 너무 좋았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어딘가 맘에 안든건지.. .나이일 수도 있고 외모일 수도 있겠죠.
오늘 원래 야근해야하는데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ㅜㅠ 그래도 제가 평소에 잘해놔서 이해해주시네요.
도저히 일할 기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혼술은 하면 더 쓸쓸하고~ 그렇네요.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죠? 간만이었는데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