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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21:14
아프리카 열혈 달고 열혈 정모에 나가본적이 있다.
1명의 회장님 제외 19명 중 딱 5명이 나왔다.
만나기 전 챗 방에서 어느정도 친분을 쌓은 상태로 나간거라 솔직히 기대했었다.
만나보니 예상외로 키가 작고 말수가 없다.
채팅창에선 신나게 떠들던 사람들이 직접 만나보니 꿀 먹은 벙어리 처럼 말이 없다.
일단 밥을 먹는데 얘네들 밥 처먹느라 언니도 나도 당황했다.
처음으로 열혈 정모라는 것에 나가봤는데 진짜 하 ~!!!!
밥 먹고 술을 먹는데 나 같은 경우 분위기에 따라 술이 달콤한 날이 있고 술이 더럽게 안 먹히는 날이 있는데 그날은 후자에 속했다.
분위기 좋으면 소주 2병 먹는데 하도 분위기가 엿 같아서 소주 1병 좀 안되게 먹고 그자리에서 그냥 뻗었다.
그 이후 잘 모르겠지만 다음날 물어보니 술 좀 먹고 산책 하고 게임하고 헤어졌다고 한다.
헤어질때 나를 깨워서 오늘 즐거웠다고 하면서 헤어지고 다음날 방송 들어가니 또 신나게 채팅질.... ㅠㅠ
그 때부터 난 얘네들이 현실에선 인정 받지 못하니 가상공간에서라도 인정받고 싶어서 별풍 날리고 열혈 달아서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는거라는 걸 깨달았다.
다음 2편은 사람들이 그렇게 궁금해 하는 회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글을 적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