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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00:51
수많은 남성들이
김민정의 타짜3 하차에 실망과 아쉬움을 표하고 있네요
그만큼 이번 영화에서 김민정의 노출씬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으며
새로운 딸감에 대한 흥분을 말하는 거겠죠..
대부분 여배우들은 그러죠...
작품만 좋으면, 작품흐름에 절대 필요한 노출이라면 노출할수 있다...
그런데 막상 노출씬 찍자고 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며 감독과 의견을 보이죠
물론 여배우들에게 노출은 힘든 부분이며 엄청난 선택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흥행을 책임지는 주연배우로서 노출은 피하고 조연들에게만 노출을 떠넘기고...
한 영화에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칩니까.....
연기자로서 열정도 없는건가요?????
날로 먹겠다는 건가요?????
영화가 흥행하고 좋은 작품이 되기 위해서는 노출씬뿐만 아니라 베드씬까지도 마다하지 않겠다
이것이 진정한 배우의 자세 아닐까요???
ps 민정아 오빠가 흥분해서 미안해....
다시 벗겠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