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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23:09
30대에는 왕성한 성욕에 립카페 부터 오피/헨플/패티쉬/휴게텔/조건 등 돈되고 시간되고 체력 되면 주구장창 다녔더랬죠...
자위야 뭐... 꽉찬 하드면 수두룩...
그런데 희안하게 40대 넘어가면서 갑자기 화~악 줄어버렸습니다.
일단 업소는 가기 귀찮고, 뻔한 코스대로만 진행하는게... 뭔가 아깝고,
조건을 찾는것도 예전만치 쉽지 않고, 그렇다고 찾아보자니 귀찮고 -_-(아... 예전 조건녀들과 연락을 끊는게 아니었는데... ㅠㅡㅠ)
여자친구를 만들자니, 카톡하는것마저 귀찮으니...
일단 욕구가 줄어드니 다 귀찮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쪼~~끔 생각이 나서 걍 자위로 때우자 하고 했는데,
정액 색깔이.... 글쎄... 진한 갈색 -_-(병났나 해서 이후 몇번 더해보니 원래색으로 돌아왔습니다만...)
이게 정상인건가요?
정상이 아니라면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예전에는 여유가 없어서 못했는데, 여유가 생기니 할 생각이 줄어들고... ㅠㅡㅠ
생각 날때마다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섹파나 조건녀 하나만 있으면 딱일거 같은데, 그거 만들기는 정말 어려운거 같고...
나이를 먹는다는걸 느끼니 좀 우울하네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