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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4:15
조건으로 만나게 된 아이가 있는데
군대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어쩌다 서로 좋아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도 좋다고 합니다.
만나다 헤어지다 반복하다가
요즘 잘 만나고 있었는데
만나기로 한 오늘 갑자기 프사가 자기 사진에서 남친사진으로 바뀌었어요
멘탈 잘 잡아야되는데 잘 안됩니다.
전 나이가 38인데 31로 속여서 만나는 상황이구요. 걔는 22살입니다.
조건으로 만난애긴 하지만 여러가지로 잘 맞아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귀엽고 예쁘게 생겨서 2세도 욕심나고..ㅠㅠ(엄마도 동안에 예쁨)
부모님이나 조부모님한테도 잘하는 친구고 친구관계도 원만합니다.
보빨 후장빼고는 로프플레이라던가 의첸이라던가 노콘 입싸 상황극이라던가 다 잘 받아주는편이구요
여러가지로 욕심이 너무 나서 사랑이상의 감정이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마음이 너무 심난합니다. 괜히 집착이나 투정부리면 멀어질꺼같고
어떻게 해야 얘를 온전한 내 여자로 만들 수 있을까요?
오늘 만나면 내색 안하고 잘 버틸수 있을지.. 아마도 안될껍니다. 다음에 만나자고 해야할까요?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계속 잘 지낼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