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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21:37
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예전 핸플 전성시대 그리고 핸플홍대 그곳 이후 휴게텔 홍대 유명한 곳 을 끝으로 유흥을 끊고 눈팅만 해온 1인입니다~
나이도 30중반이 넘으니 성욕도 줄었었는데..가을이 오니 여자의 품이 그립더군요...
맹목적인 섹스말고 느낌좋은 키스와 포옹 애교...날보고 웃는 미소...그런거?
그래서 여탑 비제휴 지만 동네 연신내 키스방 한곳을 가게됐고 대만족을 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다시 또 유흥을 시작하는건가..? 3일도 안되 그곳을 다시 연락해봤지만...제가봤던 매니저는 안나오고 이미 영업마감...
시간은 9시가 다되가고 ,.,, 또하나의 연신내 키스방에 연락을 취해봅니다... 키스방의 첫기억이 너무좋아서...
인증후 예약...실장님이 통통을 좀 넘어서긴 했다고 마인드는 좋다고 믿고 예약 하고 갑니다...너무나 유명한 업소기에...
현금지불후...매니저 입장...
..............
제 유흥 경험사상....이렇게 뚱뚱을 넘어선 업소녀는 처음봤습니다...얼굴도...;;;.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매니저가 양심이 없는거라 생각했습니다... 캔슬후 다른 매니저 바로 만나봅니다...
ㅎ ㅏ.... 너무 실망해 버렸습니다.... 저...통통 글램 약뚱 좋아합니다...진짜로...근데...ㅎ ㅏ...
제가 이글을 짧게에 올리는 이유는 업소을 이용한 후기도 아니고 근데 연신내 사시는 동지들의 헛돈을 쓰게 하지 않기위한
저만의 작은배려? 라고 생각해주십쇼~!! 어릴적 만화제목의 연신내 키스방 "하"로 시작하는 "미"로 시작하는 매니저...
진짜 왠만하면 보지 마세요...저 매니저분들한텐 미안하지만 우리 사내들 1시간에 7~8만원 그냥 버릴려고 업소 이용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제가 너무 충격먹어서;;;이렇게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연신내 키스방 이용 동지들이여~
제 이 글을 귀담으소서~ 내 이런 행동은...보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