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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3:05
지난번 차임에 이어 이번에도 참...
어제 간만에 소개팅을 했는데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둘다 오늘 출근인데도 11시까지 밥먹고 칵테일 한잔 했더랬죠..
외모도 맘에들고 말도 잘 통해서 애프터를 물어보니
처자 하는 말.... 저 사실 레즈비언이에요...
왓더? 레즈인 여자가 소개팅은 왜 나온 것이며... 그걸 초면에 본 남자에게 바로 밝히는 용기는 무엇인지 ㅠㅠㅠ
얘기를 들어보니 사실 이 소개팅이 이모가 주선해주신건데
이모 직장 여직원인데 하도 줄기차게 만나보라해서(...)
거절 못하고 나왔다네요. 전 전혀 몰랐습니다.
원랜 맘에 안드는척하고 밥만 먹고 일어서려다 xx씨가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 같아 2차까지 왓고 그냥 시원하게 밝힌다고....
거절 핑계인지 진짜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ㅋ
또다른 충격에 오늘도 일이 안잡히네요 ㅜㅠㅠㅠ
날도 이제 더 추워지는데 심란하기만 한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