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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07:33
손흥민이 오래 기다린 시즌 첫 골을 마침내 터뜨렸다.
한번 터지니 다음은 쉬웠다. 손흥민의 멀티골 속에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카라바오컵 16강 원정경기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었다.
토트넘은 이틀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면서 체력이 많이 고갈된 상태로 웨스트햄전에 나섰다.
중원과 수비에 로테이션을 택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공격은 주전자원을 택하며 힘을 줬다.
토트넘은 페르난도 요렌테를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부상서 돌아온 에릭센, 알리의 경기 감각을 되찾는 동시에 맨시티전을 쉰 손흥민을 통해 공격을 마무리하려는 의도였다.
손흥민이 기대에 부응했다.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손흥민은 이른 시간에 골로 오래 다렸던 마수걸이 포를 작렬했다.
전반 16분 문전으로 절묘하게 침투해 알리의 힐킥 패스를 받았고 지체없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첫 골 기세를 몰아 더욱 공격적으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9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다시 한번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며 상대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잡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골을 성공하면서 토트넘에 2-0 리드를 안겼다.
손흥민에 2골을 허용한 웨스트햄이 남은 시간 공세를 펼쳤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루카스 페레스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투입했고 후반 26분 페레스의 헤딩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자칫 분위기가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서 토트넘이 요렌테의 골로 찬물을 끼얹었다.
요렌테는 후반 30분 세트피스서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으면서 3-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11월1일 시작되는 첫날부터 아주 멋진 소식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