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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00:11
이것이 진정한 삶인가요,
이것은 그저 환상일 뿐인가요
흙더미 속에 갇힌 현실엔 탈출구도 없어요
당신의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보아요
난 그저 불쌍한 소년, 동정은 필요없어요
왜냐면 난 쉽게 왔다가 쉽게 가고 그다지 고상하지도 않지만 천박하지도 않으니까요
어쨌든 고난이 닥쳐오네요 뭐, 나랑 상관없겠죠 ..나랑은..
엄마...
방금 그 남자(아버지)를 죽여버렸어요...
대가리에 총을 들이대고,
쏴버렸어요. 이제 그놈은 죽었어요
엄마, 내 인생은 이제 막 시작인데
이미 다 개판난거 같네요
엄마~ 우우~ 울리려던 건 아니에요
내가 이번에 다시 (들어갔다가) 못 나온다 해도요,
계속 잘 지내세요~ 계속 잘 지내세요~
마치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요
이젠 너무 늦었어요 때가 되니
등줄기를 따라 소름이 끼쳐오고
온 몸이 항상 쑤셔와요
모두들 안녕 이제 가야 해요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엄마, 우우~ 난 죽기 싫어요
때론 차라리 제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바라기도 해요
한 남자의 그림자가 보이는군, 광대 스카라무쉬
판당고 춤을 보여줄래?
천둥 번개는 날 아주 겁주고 있어
갈릴레오, 갈릴레오...
귀하신 몸, 갈릴레오 피가로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불쌍한 소년일 뿐이야
이 끔찍한 상황으로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 주자구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인생, 날 보내주세요
절대로 안돼, 널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널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널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널 보내 줄 수 없어
안돼, 안돼, 안돼!...
제발 절 좀 보내주세요 엄마...
마왕께서 날 위해 악마를 준비해 놓으셨어
니들이 나한테 돌을 던지고 내 눈에 침을 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냐?
날 사랑해 놓고서 어떻게 날 죽도록 내버려 둘 수가 있는거야
오오~~ 엄마... 내게 이럴 수는 없어요~
도망쳐야 되, 여기서 지금 당장 도망쳐야 되
오! 그래~
문제될 건 없어, 누구라도 알 수 있지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
내게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
어디에서 위험이 닥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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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사가 그 유명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Queen - Bohemian Rhapsody
멜로디도 좋고 노래 흐름도 좋고....
많은 음악팬들이 흥얼흥얼 거리며 따라 부르지요
그런데 게이가 부르고 끔찍한 가사인곡이 명곡취급을 받다니...
내용을 몰랐을때는 몰라도
내용을 알고나니 이 곡이 나올때마다 좋아라했던 모습이 창피하네요
노래에는 그 부른 사람의 평소 생각과 정신이 녹아져 있고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힘이 있지요
더 쉽게 말하면
강남스타일이 쪽바리들 욕하는 내용이나 코쟁이들 비하하는 내용이였다면...
물론 그들은 한국말을 모르니 첨에는 무조건 따라 불렀겠죠...
김일성 찬양가가 아무리 곡이 좋아도 내용과 그 뜻이 그리하다면....
마찬가지로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게이였죠...
후장섹으로 에이즈걸려서 죽었지요
퀸의 노래는 게이의 정신이 녹아져있는 노래들입니다....
퀸을 좋아한다면 당신은 게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