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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13:35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81101/92683570/1
걸그룹 레이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레이샤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은, 솜, 채진, 혜린 등 레이샤 멤버들의 파격 의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다른 섹시미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레이샤는 2015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커버 댄스팀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자리를 잡게 해준 첫 주자인 밤비노
밤비노의 뒤를 이어, 과감한 퍼포먼스로 뒤를 이었던 레이샤
이 두 팀이 B급 댄스팀 걸그룹으로서 자리를 잡으면서,
안무와 의상도 보다 더 과감해지는 흐름이 대세가 되었죠
이제 이 두 팀이 현재는 새로운 신생 팀인 걸크러쉬에게 밀려났습니다
밤비노는 이제 유튜브에서 찾아봐도, 과거의 영광(?) 시절의 영상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레이샤는 아직도 신규 영상이 계속 업데이트 되는것으로 보아...
올해 최근까지 꾸준히 행사를 뛰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정도까지의 커버사진을 올리는걸 봐서는...
자기네들도 더 벗고, 더 과감해지지 않으면, 과거의 탑 자리를 되찾을 수 없다는걸 느끼는 모양입니다
뭐, 보는 우리 입장에선,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
보다 더 과감하고, 보다 더 화끈해지길 바랍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거나 규제하고 앉았나요
아예 19금 딱지 달고, 과감하게 상탈이나 올탈 쑈도 등장해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비슷한 시기인 올해 8월을 기준으로 한 레이샤와 걸크러쉬의 행사 영상입니다
확실히, 이제는 레이샤가 밀릴만 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다 더 과감해지고, 보다 더 화끈한 퍼포먼스가 등장하길 기대합니다
두 댄스팀이 경쟁을 하고 있다 보면...
나중엔, 더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더 과감한 의상과 안무로 새로운 댄스팀이 또 등장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