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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14:39
홍대 레몬에서 즐거운 달리고 비제휴 업소에 갔습니다. 사실 내상을 대비해 한 타임 더 잡은건데...
그럴 필요는 없었어요... 충분히 울언니랑 좋은 시간을 보냈거던요... ㅎㅎ
비제휴업소에 괜찮은 언니가 있다해서 이어 본 건데...
20대 초반 피팅모델이라하더군요...
몸매는 완전 예쁜데... 얼굴은 개구리 같아욤...
이야기 나누던 중 언니가 입이 간질하다며 뭐가 돋는대요... 저보고 괜찮냐고 물어 보네요... 해르패스인 것 같았습니다...
이 언니는 전타임 손님 침독이냐고 묻는덷... 전타임 손님이 두꺼비도 아닐테구... 무슨 침독일까... ㅋ
아... 찜찜... 키수 포기했습니다... 키수 못하면 저에게 몸을 맡겨야 하는데...
이 언니 갑자기 언니가 엉덩이를 찰싹 때려대요... 간지럽다며...
엉덩이에 뭐가 돋는대요... 만져 보라해서 만져 봤더니... 오돌 도돌 뭐가 약간 올라 오네요... 에띠~
이 언니 아무래도 찜찜해서... 대충 놀고 나왔습니다...
신종 디팬스인지... 정말 전타임 옵의 침독이 이 언니를 이렇게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내상 당할 것을 대비해서 꼭 두 타임을 예약하는데...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