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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12:20
밑에 한분이 언급을 하셔서 순간 또한번 찡~ 한 전기가 지나가네요~ ^^
개봉일날 일반 관에서 봤지만... 어제 여의도 CGV에 사운드 & 스크린 X 로 또다시 봤습니다.
퀸의 영화를 만든다는 제작발표 했을때부터 정말 기대를 많이했죠.
극장에 앉아있는 2시간동안 전기가오듯 전율의 소름이 몇번에 걸처서 오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Live Aid 장면 프레디가 피아노앞에서 연주하며 노래할때 눈물도 한방울 흘렸답니다.
역시 음악적으로... 연기적으로... 좋았습니다.
아니... 음악적 으로는 최고였습니다. (퀸이잖아요~ ^^)
싱크율 최고였던 배우들도 영화 몰입에 안몫을 했습니다.
그와중에 브라이언 메이는 본인인줄.... ^^;;;
## 살짝 스포
그런데 개인적으론 기대를 한만큼 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연도수가 잘못된것도 있었고...
특히 We Will Rock You 만들어질 당시... (장면볼때 속으로 그랬죠~ '엥??? 이때 장발이었는데...')
두시간안에 모든 이야기를 정확히 그릴순없고 영화상의 각색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프레디의 에이즈 진단이 나온건 Live Aid 이후였습니다. ##
하지만 퀸이라서 봤고 프레디 머큐리라서 다시 본거죠.
퀸을 모른다 하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기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지인들이 저에게 이영화 어떠냐고 많이들 물어봤습니다.
한결같이 말했네요.
"퀸이야~ 닥치고 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