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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19:40
한동안 가는곳마다 즐달즐달이어서 너무 안일했던거지....
노원쪽 업소에서 무당 빵꾸똥꾸 매니져 만난이후로 줄줄이 내상이네요. 하아.... ㅠㅠ
그동안은 뭐 즐달도 내상도 아닌 평범한 달림이었다 생각이었는데 이번엔 좀 괜시리 그렇네요....
어제도 하루종일 직장에서 일도 꼬이고 피곤에 쩔어서 힐링이나 좀 하자 하고 예약하고 사우나 들렸다 입장했는데
이번에 세번째 보는 매니져인데 앞전 두번은 즐달이라 오늘도 역시나하고 담탐하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키스로 시작해서 가슴애무하며 아래쪽으로 손을 옮기는데 매니져왈 자기 오늘 생리라며.....
순간 차마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얼굴로 나 보여줬습니다.
대체 생리때 왜 출근을 해서 기운빠지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키방 기본수위에 생리가 무슨상관이냐 하신다면 그런분들께는 할말 없습니다.
팬티안에 만져지는 빳빳한 종이와 부스럭 소리에 확 식어버려 더이상 뭘 하고자하는 의욕도 생기지 않아 오늘은 이만하자 하고 나왔습니다.
25분~30분 정도 지났더군요.
나가는길에 실장님이 놀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잠시 얘기하자 해서 사장님께
매니져가 생리란다. 생리하는 매니져랑 타임보내가 좀 그렇다. 미리 말해줬더라면 다른날 예약을 하던가 다른 매니져를 보던가 할텐데...라고 말했죠.
사장님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매니져들 생리를 일일이 다 챙길수도 없고. 저도 손님으로서 아쉬운 맘에 몇마디 하고 가려는데 잠깐 기다려보라더니
2만원 들고나와 쥐어주네요. 시간이 좀 지나서 전액환불은 어렵고 "받아가시라고"
기분탓인가 듣기에 좀 그렇더라구요. "받아가시라"는 말이...
됐다고 필요없다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뒤에서 다시한번 말하더군요.
"사장님 이거라도 받아가세요"
참나...좀 그렇습니다.
사장님의 순수한 뜻을 오해하고 싶진 않지만 맘이 베베꼬여버린 제 귀에는 거북하게 들렸네요.
뭐 하루종일 잘 안풀리며 꼬이고 꼬이는 그런날이었나봅니다.
당분간 달림좀 쉬어야겠습니다.
횐님들의 내상없는 즐달을 바라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