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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2:37
요즘 미친 또라이들이 하도 많아서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받는데 어쩌다 받게됐습니다.
그새끼 : 여보세요. XXX씨죠
저 : 네. 맞습니다.
그새끼 : 전 전에 역삭동에 있던 와사비에 근무하던 사람입니다.
가게 홍보차 연락드린건 아니고 XXX씨가 거기를 방문하신기록이 있어서
저 : 그래서 이 개새끼야.. 어쩌라고.. 미친새끼야..씨XX아! 왜 전화했어? 병신새끼.....
그새끼 : 야 이 ㅆXX아.. 개 X 같은 새끼야.. *&@#$&*^$*#(*$)($()()$ 요.요,요.요...
저 : 이런 미친새끼를 봤나?? 너어디냐... 까고 나와 이 개새끼야...$&^%$^&%%&**
그새끼 : 요 요 요 요 요 뚝....
전번은 010-5847-4386
대포폰이겠죠?? 이런 양아치 새끼들은 잡아다가 조져놔야 하는데..
이 전번 연락오면 생까시던지.. 욕이나 한사발해주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