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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22:44
1. 유폰이 비싸다고 투넘버 쓰시는분들..
같은 명의 아닌가요?
2. 자기차로 만나러 나가시는분들..
차번호판을 가리시던가요..
3. 몇번 만난사이 텔비아깝다고 본인 집으로 데려가시는 분들..
애인만드 실건가요?
4. 친해졌다고 자기 직업 회사 자사 등등 신상 까시는분들..
안당해보셔서 그런거죠?
제발..... 조심들 하시자구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ㅠ
조건녀들이 알아도되는 나의 정보는 자지면 됩니다..
조건이 유흥의 끝이라고들 하도라구요..
스릴있고 재밌죠..
저도 예전에 한밤중에 낯선동네에서 조건녀를 만났는데 이년이 저를 어두침침한 골목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이쪽에 모텔이 싸다고..
안따라가고 만나러 오면서 봐둔 큰길가의 모텔로 데려갔습니다..
돈 내가 내지 니가 내냐면서..
첨만나는 년들은 절대 핸드폰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조심을 해도 짭새한테서 전화가 옵디다..
조건녀가 내 차남바라도 불었음 어땠을까요..
물론 유폰은 버리고 다시 바꿔야했죠..
가끔 보면 조건녀한테 막하는게 남자다움이라고 생각들 하시는분들이 계신가 본데....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매너는 지킵시다..
어떤 조건녀 왈..... 짭새한테 걸렸을때 저긴 안들어간답니다..
조건남 몇명 불어줌 되는데 그럴때 지한테 못되게 군 사람들이 일순위랍니다..
암튼 안전한 즐달을 위해 기본적인것들은 좀 생각해가면서 달리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