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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7:28
일반인 처자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업소에서 일했었나? 라는 의문도 들지만
마인드하나는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섹스하다가 제 소중이가 죽으면 보통 씻고오라고 하든지 물티슈로 닦고 입으로
애무해주지만 그런것도 없이 바로 입으로 가져가서 정성스럽게 애무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생리때는 오빠 못참으니까 입으로 해주겠다고 입싸도 기분좋게 받아주고..
그당시 여자 나이도26살이였고 썸에서 사귀는 직전단계까지 갔었는데 결국 사귀자는 말을
계속 미루고 미루다보니 여자애도 지쳤었는지 그만만나고싶다고 단칼에 거절하더라구요..
그당시에는 미안한마음도 있어서 쿨하게 알겠다고 했지만 지금 엄청나게 후회하고있습니다ㅠㅠ
오늘따라 생각 많이 나네요..
#사진속 언니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