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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8:13
심리적인거엔 정신교감 및 체취, 분위기등 정말 많은게 포함되겠죠..
전 20대때부터도 그랬는데 여친이나 언냐가 일단 시각적으로 만족이되고(그냥 저만의 스타일) 그담에 심리적인요소가 크더라구요...섹스할때 TV틀어놓고 하거나 특히 영화나 야구중계처럼 귀에 자꾸 쏙쏙 박히면 죽고..제 몸컨디션이 배가 조금이라도 살살아프거나 두통이 살짝있다거나 근육통이 있다거나...정상에서 아주 조금만 마이너스가되도 잘 안서더라구요 후
특히 이건 여친들해당인데 이쁘고 몸매 아무리 좋아도 키스할때 타액냄새가 좀 별로거나 보지애액냄새나 씻어도 보지빨아주면 제 침이랑 섞여서 보징어는 아닌데 아주 애매하게 냄새가 그닥인 애들이 있었죠. 이런애들이랑은 속궁합도 안맞고 해도 좋지가 않더라구요. 어떤 여친은 하루종일 여름에 밖에서 데이트하고 모텔가서 바로 벗겨놔도 보지랑 항문에서 땀냄새(좋은쪽으로)만 나서 더 꼴릿한데 어떤냔은 씻고나왔다고 한 애를 얼마안되서 벗겨놔도 뒤로할때 똥냄새 올라오고 ㅡ.ㅡ
암튼, 존슨 발기력은 다른 사람들보면 다른 신경이랑 별개인거 같은거 같기도한데ㅋㅋ 전 풀발기력을 찾기에는 조건이 너무 많아 참 힘드네요ㅠ 콘돔끼면 바로 죽습니다..어찌저찌 살려놓고 콘끼고 박아도 죽고...참 예민한 주인만나서 존슨이 고생이 많아요ㅠ
다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