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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21:55
요즘 고추도 잘 안서고,,, 그래도 업소가면 잘 서는 편이라서...
이래저래 새로 알게된 태국마시지업소를 가봤네요.(아쉽게도 여탑제휴에서 빠짐ㅜㅜ)
이벤트 가격 1시간 6만원,,, 마사지 + 힐링...
신축건물이라서 그런지 시설도 좋고,,, 실사사진을 보고 골랐는데,,,
외모,,, 몸매는 훌륭했듬...
처음 기본건식마사지.... 20분 정도 하더니,,,,
"오빠 섹스???"
"하우머치?"
손가락을 4개를 들이미네요...
"노노"
다시 손가락을 3개를 들이미네요...
정말... 순간 많이 고민을 했어요... 아직 태국애랑은 떡을 못 쳐봤는데,,, 흠... 해볼까??? 말까???
지갑을 열어서 털어보니... 2만7천원 밖에 없음을 확인을 시켜주니,,,
오케이 하면서,,, 고추를 열심히 잡고 흔들더니,,, 장화를 장착 시켜주고 난후,,, 올라 타네요...
흠... 별반... 특별한 맛은 안나더라고요... 아마도... T 안이다 보니... 신음도 못내고 하다보니,,,
사운드도 없고... 등등...
뒤치기를 하는데,,, 오홍... 라인이 참 죽여 줍니다... 여상상위로 해서 누워서 박아대서 장갑끼고 마무리...
몇일전 고추 안선다고 고민하는 글을 올렸는데,,, 업소가면 서고....
업소에서는 돈이 아까워서 그런지,,, 장갑을 끼고도,,, 발사를 하네요... 우리여친이랑 장갑끼면 죽던데ㅠㅠ
결론은 태국녀라고... 별반... 특별한 맛은 없더라고요...
역시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네요... 그냥 건마인줄 알았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