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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13:16
어제 친구를 만났는데 알바생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네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친군데
세달전쯤 알바생이 손님하고 트러블이 있었답니다
음식을 테이블에 탁탁 놓았다고 손님이 컴플레인을 걸은거죠
친구가 가서 사과하고 교육 잘 시키겠다고 했는데
그 손님은 알바생한테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알바생한테 사과를 하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괜히 자기한테 시비를 거는거라고 사과를 못하겠다고 하더랍니다
니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고 그래도 사과하면 끝나는 일이니까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사과 드리자고 어르고 달랬는데
못하겠다고 그 길로 나가서 안 왔답니다
그리고 한달전쯤 노동부에서 연락이 왔답니다
그 알바생이 주휴수당을 못 받았다고 진정을 냈답니다
친구는 주휴수당을 지불했고 다시 계산을 해 봐도 지불한게 맞다고 자료 보내겠다고 했더니
알바생이 착각 했을수도 있으니 자료는 오셔서 제출하시고 오해를 푸시라고 해서 노동부에 출석했는데
알바생이 출석을 안했답니다
노동부측에서 전화를 했는데도 안 받더랍니다
근데 그게 또 웃긴게 연락을 안 받아서 (사건,사고등의 이유로 못 받을수도 있으니)
한 번 더 출석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게 규정이랍니다)
그래서 2주 후(어제) 다시 출석을 했는데
알바생은 또 출석을 안하고 연락도 안 받았답니다
골탕 먹이려고 작정을 한거죠
손님한테 사과하라고 해도 안되는 세상이 된거 같아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