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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16:08
제가 아는건 초등학교쪽인데요~
비리? 는 아니지만 불합리한것..
요즘의 사립유치원들은 오히려 억울하죠..
법적으로 보조금과 지원금은 엄연히 다르죠
사립유치원에 문제된 지원금 문제는 원래부터 정부는 감사권도 없고 따라서 법적인 처벌을 못합니다.
돈주면서 "보조금"으로 줬어야 하는데 유치원들의정치적 파워가 너무 강하니까 "지원금"으로 준거죠..
이게 잘못이지 현재의 법적 태두리 안에서 "지원금"으로 룸사룡을 가도 자기돈이니까 뭐라 못하죠 <= 뉴스에도 법적인 처벌 못한다했죠?
보조금 줘야할곳에 영향력이 두려워서 "지원금"으로 만들어준 국회의원들이 문제죠~!
아마 이것부터 시작해서 사립학교법도 고치고 사립대학의 비리까지 건들고 싶어 여론조성용으로 유치원부터 건드린것 아닐까?싶습니다.
채용비리?
이건 너무나 만연해 있는거 아닌가요?
저 아는사람은 자기 아버지가 도청 국장급이라 계약직으로 도청에 근무하다 무기계약직하다 정식 공무원으로 옮겨갔습니다
지금은 도의회공무원으로 7급된거 10년전즘 봤네요. (물론 법적으로는 공고내고 자기들끼리 뽑았으니 이상 없지만 일반적으로 공무원임용고시 준비하는 사람들에 비해 엄청나게 쉽게 들어간거죠.. 공고 냈어도 무기계약직 중에서 뽑는거니 일반인들 지원도 못하고.. )
초등학교만 예를 들어도..
보건교사, 영양교사들.. 웃기지도 않습니다.
원래 보건실에서 아이들 약발라주면 역할은 거의 다하는거죠 (전염병 돌면 아이들 관리땜에 힘들긴 합니다만.. 일반공무원들은 더힘든거 생각해야죠..)
그런 보건선생님이 "선생님"타이틀 얻기위해 대모하고 이익단체 만들어 정부에 로비해서 "정식 보건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정식 보건선생님이 되다보니 아이들수업도 들어가야 합니다만.. 수업의 질이 엉망일수 밖에 없고 시간때우기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아이들 학습권 방해할 정도
거기에 정식 선생님이다 보니 이제 교감,교장으로 올라갈수 있는 루트가 되어 수업을 모르는 보건출신 선생님들이 "장,감"을 하기 시작합니다.
영양교사도 비슷..
중등교의의 경우 무상급식 하면서 가정선생님들에게 영양에 맞는 급식표를 짜달라 했으나 기존의 업무에 추가업무가 되니까 가정교사들 반발..
이후 학교마다 영양사가 파견나가 처음에는 민간회사의 영양사가 일하다 이들이 무기계약직되고..이들 또한 보건교사 처럼 이익단체 만들어 대모하고 로비하고..
결국 영양선생님을 만들게 됨.
하여 영양선생님들도 "정식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영양수업을 하기 시작하고 이들도 교감,교장이 되는 발판이됨.(이제 시작이라 이분들중 아직 교감교장은 없을듯)
이런 문제로 이런사람들 때문에 5수는 기본인 임용고시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자리가 없습니다.(보건,영양선생님들 급여및 처우개선비증가로 선생님 뽑을 예산이 없어짐)
또.. 일선학교 선생님들 중에 계약직선생님(임용고시안본 샘들..) 을 정식선생님으로 임용을 검토한다는데..
그럼 뭐하러 힘들게 임용고시를 하나요 그냥 계약직으로 돈벌면서 버티면 정식선생님 하는게 빠르지..
다른문제는 교육기관의 무기계약직으로 들어올때 "공고"내고 공정하게 들어왔냐가 문제죠..
공고는 내지만 거의 교장,교감,또는 교육청관계자나 교육장들의 빽 없으면 붙기힘듭니다. 시골같은 인기없는 학교는 행정실장의 빽 있는사람들이 들어왔죠..
공개채용이지만 사실상 인맥으로 면접점수 몰아줘서 나머지들 들러리가되고..
이런 분위기가 이제는 학교엤는 교육지원공무원(복사하고 서류수발드는 분들), 급식소 조리사들까지 모두 "인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혹시 초등학교 아는 선생님들 있음 확인해 보세요 교무실에 있는 무기계약직들이나 급식소 조리사들 거의다 교장,교감,행정실장, 교육청관계자 빽으로 들어온거 인정할겁니다.
요즘 무기계약직들의 안정화 정책으로 이렇게 들어온 무기계약직들을 정식공무원으로 만들어주는건 좋지만..
과정은 투명한지.. 경과는 공명했는지 생각해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조리사들, 학교 청소하는분들 주사님들 이분들 모두 무기계약직이긴 한데..
이분들은 정말 정부지원없으면 도저히 생계가 안되는 언어장애인이나 신체 일부 장애인들이나 힘없고 빽없고 능력도 힘든 정말 극빈자분들을 우선으로 채용해야하는데...
그런 고려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그냥 제가 접한 교육계만 해도 불합리한 부분이 엄청나게 많죠..
세상은 어차피 불합리하고 불공정하지만.. 조금씩 우리가 신경쓰고 이런것들이 알려지는걸 조금은 응원해주고
귀찮다고 나와 상관없다고 무관심한걸 관심으로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불합리성은 조금씩이라도.. 고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