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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04
요즘 수능 끝나고 수지다,정시다 참 대학가기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세상입니다
예전 처럼 시험 보고 성적 맞춰서 가던 때가 아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정말 어렵습니다
해서 지인들이 많이 있는 베트남 얘기를 잠시 해 볼까 합니다
저도 들은 얘기라서 정확도나 명확힌 방법은 모르지만 그냥 한귀로 흘려 들으시면 됩니다
일단 베트남 시장이 잠재성이 높은것은 다들 알고 계실거고 교육열또한 한국 못지 않은 곳이기 하구요
30대미만이(40세 이하) 전국민의 50%가까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고 하네요
일단 한국서 대학가기 어렵고 정말 지잡대 나와서 별 볼일 없이 비젼 없이 다니느니 차라리 베트남 대학으로
진학을 권하더군요
일단 한국에 대한 정서도 좋고 또한 한국에 대한 동경도 많고 해서 베트남에서 대학을 다니면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유럽 대핫에서 애매한 인종차별 당하면서 다니는것 보다는 훨씬 좋을 수 있겠지요
요즘 이러한 유학의 우수사례들이 종종 들리고 있습니다
재학시절에 이곳에 괜찮은 집안 자재들하고 인프라 만들고 컨설팅 업체 운영하면서 한국쪽 업무 도 맡아 하는
친구도 있고 최근 들어 한국 업체들 진출하는데 한국에서 유학온 한인들을 주로 채용하면서 요즘은 아주
베트남어 할 줄 하는 한국인들 인기가 절정 이랍니다
요즘 같은때 자녀 진학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 베트남으로 유학을 고민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첫 눈 오는날 괜히 센치해져서 몇자 남겨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