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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18:51
동거+결혼 기간 4년차 30대 중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와이프 만난 후론 유흥 및 다른 어자와의 관계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이유는 와이프를 배신하고 싶지 않은게 크겠지만 또 하나는 성병에 대한 무서움입니다. 성병이라도 걸려서 와이프에게 옮기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크네요 옮기기라도 하면 그 죄책감을 감당할 자신이 도저히 없네요 .. 콘돔을 끼면 되지 않겠느냐 하시겠지만 콘돔을 껴도 걸릴 수 있는 성병도 존재하고 오랄로도 요도염등의 성병을 걸린 사례도 옆에서 본 적이 있고.. 여하튼 현 와이프 만나기전엔 성병따윈 걸리면 운명이다 생각하고 막 달림질 했는데 결혼 후 이렇게 쫄보가 된 모습이 당황스럽습니다.
여탑 회원님들은 결혼 또는 성병 감염 후 저같이 쫄보가 되서 건전한 생활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문득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