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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5:41
친구 노래방 동거 이야기 보고 생각나는게...
사람도 동물이라, 어짜피 동물적 본능에 이끌리고 살고 특히 사람이라는 동물은 그 본능을 유희로
끌어 내어 즐기는 족속이죠. 여기에 사회성, 즉 돈과 관련하여 본능이 말이 본능이지 수단이자 목적이
되어 별별 형태의 성생활을 하고 있는게 사람이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2천년 초반대만 해도 뭔가 가리고 몰래하는 것이 이제는 그냥 대놓고 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올해도 한번인가 두번 통계자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에이즈 감염율 연령대별로 나도 왔던 것이
있었는데 20대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요즘 20대 남성들이 돈을 싸지르면서 업소
다니는 것은 아닐테고 결론은 상대 여성들이 주로 누구나 인데, 결국 성문화의 차이인 것 같네요.
여탑에서 글들을 봐도 그렇고, 업소를 가봐도 그렇고 결론은 정말 내 상대자가 과연 얼마나 깨끗할까?
라는 의문은 항상 들곤 합니다.
보통의 배우자는 외모가 이상형은 아니여도 그래도 싫어 할정도는 아니여야 되잖아요. 물론 업소에서
보는 상대는 그 기대치가 높기는해도 이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주위에 이쁘다는 축에
드는 여자들 보면, 대부분 직업을 뭐라 말하기 애매 하거나, 확실한 직업이 있어도 사실 알고 보면 엄청
지저분-이부분은 여자 책임보다 주위에서 가만 두지 않죠. 그리고 좀 이쁘고 확실한 여자들은 이미 정말
남자가 봐도 괜찮은 놈이랑 결혼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말이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업소여자랑 사는거 어쩜 그냥 속 편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냥 그렇다는;;)
사귀는 여자, 결혼할려는 여자, 결혼한 마누라가 과연 우리 기대치에 얼마나 부합할까요?
지금 마음 맞고 쿵떡 맞으면 그냥 제일 이쁘고 좋은 여자죠.
ps 전 어짜피 나도 뭐 그렇게 깨끗한 놈 아닌거 아니까. 여자 수백은 아니여도 좀 만나봤지만(업소 말고)
결국 여자들 거기서 거기이다고 생각합니다. 외모야 천차 만별이지만, 못 생겼다고 쉽지 않고 천상의 여자
같아도 다 똥 싸고 바람피더군요.
ps 이런 글 쓴건, 전 알고는 넘어가도 나중에 뒷통수 맞는게 너무너무 싫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조금 마음속
찜찜한거 있는데 넘어가면 생각보다 휠씬 크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냥 알고 시작한게
편해요. 업소녀랑 결혼하자는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