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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5:57
회사 근처 0km 기혼녀가 있길래 쪽지를 보내봤습니다.
그러자 밤 12시 넘은 시각에 답이 오더군요.
쪽지 좀 주고 받다가 사진도 교환하고요.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키는 제법 큰데 결혼초 대비 20kg 정도 증가한 전형적인 키 큰 뚱이네요.
오늘도 진도를 빼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 : 그대와 얘기하니 아래에 힘이 들어가서 앉는 자세가 불편하네.
뚱 : 이런, 불편하면 안되는데
이쯤이면 50% 넘어 왔다고 생각했죠.
계속 진도를 빼다가 먼저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저 : 키랑 몸무게가 있으니 가슴이 크겠네
뚱 : 가슴 이쁜 사람이 좋아? 잘 빠는 사람이 좋아?
저 : 후자가 당연히 좋지.
뚱 : 그럼 가슴 얘기는 그만, 혹시라도 보게 되면 뭐 반할수도 있겠네.
그린 라이트라 생각해서
이 얘기 저 얘기하다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저 : 자기는 뭐가 좋아? 넣는거랑 빨아주는거랑
뚱 : 섹스가 목적이면 약속 안 잡을래. 원나잇도 싫어해
이때 고민의 기로에 서게 되더군요.
서서히 진도를 나가서 전에 약속한 술집-노래방 코스로 갈 것인지, 아님 차단을 할 것인지 말이죠.
제가 뚱이 사는 곳까지 가서 술집-노래방을 가서 접대 아닌 접대를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좀 아깝더군요.
뚱이 평일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강남에서 강북까지 가서 술집-노래방하고 언제 집에 올건지도 모르겠고요.
저 : 미안 알았어
이렇게 말하고 쪽지 삭제, 카톡 차단을 했습니다.
다행인건 전번 교환을 하자고 했는데 다음에 하자고 한거죠.
저는 그냥 할줌마나 조건을 만나렵니다.
시간과 정성 들여서 톡하는 시간이 아깝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