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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2:05
진짜 진짜 진짜....부럽지 않습니다. 진짜 안부럽습니다.
조만간 친구들이 호치민으로 놀러 갑니다.
이라크 사막에서 와 동남아 정글에서 뺑이치던 친구들.....
1년넘게 여자 분냄새 못 맡은 친구.
2년넘게 섹스리스로 사는 유부남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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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기본 포함 내역) 1인=200만원X2=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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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고급 아파트 1박 (도착하는 날)
붕따우 풀빌라 2박 (수영장 있고, 바다전망 뷰, 최고급 독채 빌라)
16인승 전용차량 (한국인 가이드--20년 베트남 거주, 여행사 대표겸 가이드)
전신 맛사지 3회 --> 가이드 보장 최상급 시설.
이발소 체험 1회 --> 가이드 보장 최고의 서비스집.
24시간 밀착 가이드 3일. -->공항도착 순간부터 호치민 떠나는 날 공항 배웅까지.
--> 단, 첫날 같이 지내보고, 맘에 안들면, 다음날 새 파트너로 교체.
고급식당(소고기 스테이크 및 와인), 해산물, 또는 한국식당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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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정 쇼핑없음.
호치민 관광도, 전용차량으로 휙 둘러보는 일정임. 절대 차에서 한발짝도 안 내림.
극강의 귀차니즘
이제는, 가라오케 가서 노는것도 귀찮다고 합니다.
그냥, 품질 검증된 파트너랑
휴양 모드로 빌라에서 먹고 마시고 잠자고....
그냥, 푹 쉬다가 온다고 합니다....
절대 내가 부러워서 그런거 아닙니다.